2016년 9월 30일 금요일

필리핀 앙헬레스 꼭 읽어보세요 글쓴이들까지도....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저도 필리핀을 자주 오가는 여행객의 한사람으로써 글을 남깁니다.

이곳 해외탐방에서 필리핀 앙헬레스나 세부 글을 읽고 있다가

뭔가 이건 아니다 해서 글을 남깁니다.

-한국 추천바?

한국추천바라.... 더 호구로 보는 경향도 있는데....
하여간... 처음 가시는 분들은 대형바를 추천 합니다.

들어가서 나와도 아무말 안하니 그냥 들어가서 큰곳이면 앉아서 술한잔 시켜놓고 노세요. 

눈치 보시지 말고 초보자라면 너무
 작은 바에 가면 시선이 집중되서 부담스럽다는 분들도 있으니.

그리고 앙헬 같은경우는 그냥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술취해 앉아서 술한잔 시켜놓고 구경만 해도 좋은 곳입니다.


- 바파인 시간? 과 팁~?

이것이 한국사람한테 가장 큰문제죠.....
작은 태클 하나 걸자면... 
(바파인한 바바에가 한번하고)나간다고 그냥 쿨하게 보내줘라....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원래 바파인은 바에 무는 벌금이고 대부분 통속적인 룰이
 퇴근을 중간에 함께하고 다음날 출근 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바파인을 한다면
 다음날 아침까지 대리고있는걸 기본으로 하고 있죠.. 
아래의 어떤 님처럼 간다고 다보내준다면 (쿨하게 ㅡ,.ㅡ)
 아마 필리핀 바바에들이 한국사람은 숏타임으로 가능하다 라고 생각이 박힐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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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대리고 나와서 3번은
 섹스를 하는데 어떤사람은 한번하고 간다니 보내준다. 

그렇다면 누가 아침까지 있겠습니까
바바에들의 인식을 바꾸는건 한국 사람입니다.

바바에들도 사람인지라 . 그사람이랑 있기싫어서. 
아니면 밤도 얼마 안됬는데( 저녁 7시에 함께들어와서 떡만치고 9시라면)

자자고 하는 한국분들이 계시죠.... 
자기는 잠도 안오고 아니면 속된말고 한탕
 더뛰기 위해 아니면 친구랑 남은 시간을 놀기위해

아니면 정말로 집에 있는 자기 애기를 보기위해 간다고 하는 경우까지 ...

갈려고 하는 바바에가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거리의 룰에 약간 위배가 되는 상황이며

바파인전에 말을 안했다면 아래님의 말씀대로
 언성 높이느니 보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바파인전에 내일 아침까지 있겠냐 한마디 물어보기만 해도 되는 문제이며

(간혹 잘나가는 바바의 경우 숏타임만 가능하단 이야기를 먼저함)

마마상에게 물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영어가 어려우시다면 다음날 아침 함께 이정도의 영어만 하면 됩니다. 
투마로우 위드미.. 네스트데이 모딩~ 에프더데이 모닝 인베드.... 
뭐 안되는 영어라도 알아듣게만 하면되겠죠..

승락을 받고 데리고 나오면 되는 겁니다.

그랬는데도 간다고하면 성을 내시지말고 언성을 높이지도 말고
 그냥 내일 마마상한테 환불 하겠다는 이야기만 해도 되느거랍니다.
다는 못받아도 반은 받을수있답니다.

그러니 제발 그냥 보내지 마세요....
한국사람이 이런데서 쿨하고 멋지다
 생각하는것은 대부분의 관광객을 호구로 만드는 일입니다.

다음은 바파인과 팁 문제입니다.

바파인시 돈을얼마를 줬네 얼마를 줬네로 이야기가 있어 올립니다.
바에는 정해진 가격이 있고 ktv에도 2차비가 정해져 있죠.

근데. 잘못된 정보를 올리시는 분도 있고 아니면 그냥 얼마 안한다. 
(페소가 단위가 적으니 적게 생각되는것도 있죠....ㅡ,.ㅡ)
하는 이유로 돈을 남발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건 정말 잘못된 일입니다.

님이 만약 한국술집에서 아니면 tv를 보고 단란주점에서
 돈있다고 웃돈을 흥청망청 주는 경우 보셨죠?
멋져 보이던가요? 아닙니다.

물론 바에서 20폐소짜리 탁구공을 던지던 아니면
 폐소비엽신공을 벌이던 그건 그 빠에서 노는 놀이 문화 입니다 .

하지만 계산에 웃돈이라.. 그건 아니죠... 아니면 당한거겠죠?

정가대로 계산을 하고 적당량의 팁을 주고 이래야
 다음 사람도 아니면 자신이 다음에 놀러올떄도 오르지 않은 물가에서 놀수있는거랍니다.

그리고 정가대로 계산한다음에 그날 폭풍섹스를 한
 바바에에게 자그만 선물이나 로션이라도
 챙겨 사주는것이 더욱 멋진일이지 않을까요?

아니면 바바에의 위상을 세워주고 아니면 멋져보이기위해서? 
그렇다면 친구있는 곳을 물어봐서 ld나 한두잔 사주면서

노가리 깔수 있게만 해줘도 좋은겁니다.

어떤분 댓글처럼 하루 300페소 버는 친구들 아님니까....

그리고 팁입니다. 제가 처음 앙헬을 알았을때만해도
 트라이비만 줘도 되고 100페소 나 주고 그랬는데 어느덧 200폐소를 주고

이젠 그것도 300폐소를 주게되는 정도로 올랐죠...

하지만 글들을 읽어보면 500폐소 줬다 1000폐소 줬다라는 글들이 많은데...

너무 많은 팁의 남발은 어떤분의 댓글 말대로
 바바에의 싸가지를 없애는 방법의 지름길입니다.

그러니 적당량 주세요 제발....

술한잔 반주로 걸치고와.. 이번에 다시 들어갈
(14박정도 앙헬이나 다녀올까 생각하다가) 글들을 보고...
너무 흥분해 글을 남기네요 ..


800~900원 환율하던시절 100달라에 5000페소
 바꾸면 1100폐소면 바파인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1200원 환율에 100달라에 4300폐소
 정도 하고 바파인은 천정부지로 1800~3000정도 하지 않습니까?

그시절 양키할배만 있던 거리에 이젠 한국인들만 넘쳐나죠...

앙헬의 모습은 애들 와꾸는떨어져도
 살갑게 구는 면과 싸서 가는 매리트가 있는데...

한국인들이 물가를 높이고 애들이 순진해지지 않게
 돈으로 발라가는 모습을 보며 이젠 이거리도 태국물가 나올때 ...

아니면 숏타임 아니면 3000폐소바파인을 할때쯤이면 저도
 사라져야 겠다는 생각을 살포시하며 가슴 아프더이다...


앙헬을 알면 대한민국 1프로다 하던 시절이 인터넷의 발달로
 많이 약해졌죠 옛날엔 음지의 사람들만 알앗었죠...2000년도만 해도...

제발 한국사람들이 저렴하게 전처럼 즐겁게 놀수있는 거리였음 합니다..

양키 할배들도 다 떠나가는 마당이니 
(옛 미군 기지 근처라 양키 할배들이 애들 교육을 잘시켰놨었는데....관광객의로 무너져가니...)

물론 대형바던지 수질은 올랐지만...

하여간 변해가는 앙헬이 너무 무섭습니다.

술먹고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읽기 힘들더라도 한번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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