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0일 화요일

중국 베트남 국경





예부터 국경지대는.... 흔히 신시티라고 불리는 음기서린 도
시들이 많니다.



중국과 동남아지역.. 중국과 북한...
미국과 남미지역,... 동유럽지역 등등~~~



암튼 오늘 간단히 언급할 지역은 중국과 베트남의 국경도시...
홍허가 흐르는 하코우입니다.



홍허(붉은강)는... 뭐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중국담배..중국브랜드..영화..공산당..등등..



홍허를 중심으로..
우리가 흔히 소수민족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그곳 중 일부는





세계적인 오지입니다. 아직 헨드폰도 없고, 컴퓨터도 모르는..
산에서 사냥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암튼.... 하코우에 가려면.. 일단 인천에서 쿤밍까지 간 다음...
쿤밍에서 다시 10시간 정도 버스를 타야합니다. ㅎ



보통 중국 운남과 베트남북부를 여행하는 분들이 애용하는 루트구요...



정말.. 운남성 하나만 제대로 파려해도...
10년도 부족할 것 같을 정도로.. 이쪽 지역은 광활합니다.



이곳 하코우.... 국경도시답게 상당히 역동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또 그것을 중화시켜주는....



홍허를 중심으로 한 남국의 이국적인 정취도 느껴볼 수 있습니다.

번잡한 중국과 베트남식당들의 공존....



야자나무아래서 베트남커피한잔~~ 등등~~



그리고... 이곳에는 집창촌이 존재합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전 2007년과 2009년 두차례 이곳에서 체류(2개월이상)했으며...
언젠가는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제가 체류하게 된 첫번째 원인은 물론 집창촌의 존재지만...
 그렇다고 이곳에서 여러 여자들을 만난 것은 아닙니다.



1~2명의 여자애들과 친해져서... 거의 동거를 하다싶히 했거든요...



암튼... 이곳의 시스템 및 장점에 대해 열거하자면....



1. 집창촌 건물은 2009년 기준으로 2개였습니다.

예전에는 3개였다고 들었구요.
수백군데의 가게가 있을 정도로 엄청났다고






합니다. 방콕의 나나같은 사각형구조물이구요.
처음가시면... 그 냄새..그 분위기.. 베트남과 중국이 어우러진 음기를 강하게



느껴볼 수 있을 겁니다. 그밖에..길에서도 호객행위장난아닙니다.
애들말로는.. 반대편 베트남 도시 루얼까이에도 집창촌이



있다고 하더군요.~~~~ 건전마사지업소도 많구요...
가라오케도 많습니다.

거의 베트남녀들만 있죠. 간혹 중국애들있구요~~



2. 거의 도시 전역의 호텔이 매춘업에 적극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자를 데리고 들어가도 누구하나 간섭하지 않으며



오히려..남자혼자 투숙하면... 쉴새없이 전화벨이 울리고..
문을 두들겨 매춘을 부추기는 분위기입니다. 중국에서 일반적인



매춘은 꽤 위험한데... 이곳은.. 다른 중국지역에 비하면..
꽤 안전한 것 같았습니다.

단속같은게 거의 없는 것 같았습니다.



3. 진주를 찾을 수 있습니다.
 솔직히 오크나 트롤 들이 더 많긴한데요.
간혹 정말 귀엽고 이쁜 애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접하기 힘든 나이대가 대부분이구요.
로리성향있으시면.. 분명히 만족할만한 파트너 고를 수 있습니다.

전 맘에 드는 애를 만나서



거의 그 애하고만 있었구요.... 뭐..거의 애인사이...
 애가 제 빨래 기본적으로 다해주고~~ 밥도 먹여주고~~ 자기 안보러오면.. 제 



숙소에 찾아와서.. 공떡해주고~~ 안기고~~
 때리고~~ㅎㅎ 베트남녀의 질투를 볼 수 있었죠.~~~~



4. 최대 장점!! 가격적인 메리트입니다.
숏이 30~60원!!!! 롱이 100~150원!!!! 2009년 기준입니다.
믿기십니까? 완전 로컬수준이며



외국인에게 특별히 바가지 씌우는 것도 못봤습니다.

한국인은 제가 처음이었다고 말하는 애들이 거의 다였고...신기해하고~~



그럽니다. 요즘 환율로 해도~~ 숏이 우리나라돈 5천원이고~~
롱이 2만원정도면 된다는 겁니다. 게다가 원하시면 1:2, 2:3 ,1:3



다 가능합니다. 오히려.. 애들이 심심해해서..
 자기 친구도 데려가라고..막 그러곤 합니다.
어린애들과 1:2 해보실 분들~~~ㅎㅎ



호텔들도 저렴해서... 60~150원 정도면 됩니다.




 가난한 베트남노동자들도 도시에 많아서.. 7원(약 1200원)짜리 방도 있습니다.



그냥 구경삼아 봤는데.... 뭐랄까..
수많은 카터칼이 몸을 찌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울해지는.... 기분나빠지는 방...



그냥 경험삼아.. 여행삼아 구경해보세요...ㅎ




그리고... 단점이라면....



1. 거리가 멀다는 점.... 인천에서 쿤밍까지 직항을 탄다해도~~
4시간 이상 걸리고... 쿤밍에서 하코우까지 버스로 10시간.. 또 나올



때도 버스로 10시간 나와야하니... 3박 4일..
이런 일정으로는 올 수 없습니다.

회사그만두고 쉬려는 분들... 여행하는 분들... 이런분



들이나 가능하겠죠.



2. 서비스마인드 부분~~~~ 거의 교육이 안되어있구요...
울나라같은서비스기대하면 안됩니다.
복불복이죠. 착한애걸리면 다행이



구요.

.




3. 중국어 조금이라도 할 수 있어야하고...
베트남어가능하면 최고죠.
 영어나 한국어 안통합니다.ㅎㅎ 영어할바에는 그냥 바디랭귀



지랑 한자쓰세요.



4. 2011년 현재 아직도 잘되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새 혹시 가본신 분 여기 존재여부가르쳐주세요.~~




그외.... 쿤밍에서 하코우도착하기전... 검문소통과전후...
들리는 도시에서도.. 꽤 큰 집창촌 봤구요... 



중국과 미얀마 국경 도시인 루이리와 그 부근~~...
그리고... 미얀마... 무슨 도시더라... 정말 리얼한 신시티(범죄의 도시)가 있고..



거기 매춘굴이 세계적이라던데~~나중에 경험삼아 가보고 싶네요.

 혹시 다녀오신분들 정보 부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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