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1일 수요일

태국 파타야(헐리우드~워킹스트리트)+방콕 약간




"태국온나 여기 신세계다"

태국에 출장가서 몇달째 고생하고 있는 친구와의
 통화 중 힘들단 말보다 물만난 물고기와 같은 대사를 들었습니다.


"남아시아 애들처럼 생긴 애들도
 있지만 혼혈이 많아서 이쁘고 서구적인 애들도 많다."

그리하여 우린 3명이 한달에 걸쳐 태국여행을 계획하고
 12월 추운 겨울날 6시간에 걸쳐 새벽에 도착하였습니다.



방콕에서 친구가 있는 파타야로 바로 이동하여 채비를
 풀고 한숨 잔다음 농농빌리지와 휴양지를 구경하고 맛사지까지 받고
밤이 되자 일을 마친 친구가 돌아왔습니다.


차를 몰고 나간 태국의 한 시내.. 
조금 걷자 워킹스트리트란 곳이 나타났습니다.
온갖 윤락들이 좌우로 펼쳐져서 짧은 차림의 여자들이 호객행위를 합니다.


위를 올려다보자 반나체로 춤을 추는 여자도 보입니다.

슬슬 흥이 나고 눈에 띄는 가게들을 막 들어갑니다. 
러시아 봉댄스, 야외바, 그리고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 한 가게로 갔습니다.
치마만 입고 춤을 추는 태국 여자들이 잔뜩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치마만 입었습니다.

안에 팬티는 없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그때 즐거움이 두근거리네요.

여자들의 팔뚝에는 띠가 둘러져 번호가 쓰여져있고 번호를 호명하면 여자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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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부르면 술값을 계산해줘야 합니다.
술값은 한화로 2~3천원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몇몇 여자를 호명한 뒤 아유미와 닮은 귀엽고 섹기있는 애를 불렀습니다.
나랑 딱 맞는 스타일입니다.
 이름이 발음이 힘들었던지라 지금은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오자말자 몇번의 대화를 나누고 나의 손을 자신의 음부로 가져갑니다.

당황스런 행동에 잠시 멈칫했지만 적극적인 대쉬로 손을 살살 밀어 문질러줍니다.

센스있는 살짝 흥분된 목소리로 귀에 대고 "퍽미"를 연발합니다.
그리고 나의 쥬니어를 자극시키자 바로 쇼바들어갔습니다.
잠깐 데려나가는데 2시간 700바트, 다음날 아침까지 1600바트입니다.



긴밤으로 선택한 다음 친구들도 모두 쵸이스가 끝나자 가게를 나옵니다.
나가는 길에 세븐일레븐을 들려 술과 콘돔을 산뒤 호텔로
 들어와서 술을 조금 마시자 적극적으로 애정행각이 시작됩니다.

이대로 내버려두면 한방에서 친구들과 함께 거사를 치를 판, 
구멍친구는 아닌지라 방을 따로 잡기위해 나옵니다.

그러면서 잠시 술이 깬 나는 샤워를 권유합니다.
 그러자 먼저 권유하는군요. 설마 한국꽃뱀같이 짐 들고 튀지않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중요한 짐은 모두 호텔
 간이 금고에 있는상태라 부담없이 씻고 나옵니다.

나오자 타월을 들고 문앞에 앉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정말 조심스럽고 상냥하게 저의 몸을 딱아줍니다.

그리고 씻으러 들어가자 저는 조금 멍해졌습니다. 

요염이 쩔던 스타일이지만 지금은 지고지순한 듯한 이 태도.
가만 생각하니깐 무얼 하던지 이 여자가 애스코트를 하고
 사소한 것까지 모두 챙겨다준 것이 그제야 생각나더군요.

그렇게 잠시 생각하고 있자 다 씻고 나옵니다.
그리고 웃으면서 다가와서는 무언가의 말을 해옵니다.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행동으로 이해는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천천히 누우며 정성스럽게 혀로 애무해오는
 것을 느끼고 저의 쥬니어를 탐닉해옵니다.

힘차게 빨기도 하고 정말 다양하게 제가 
그만해라 할때까지 계속할 것 같았습니다.
엉덩이를 탁탁 치자 젖은 눈으로 쳐다보면서 콘돔을 입으로 씌워줍니다.

그리고는 올라타고는 저는 가슴을 애무하며 시작했습니다.
귀엽고 열정적인 색소리를 들으며 태국의 첫섹스를 마쳤습니다.

아침이 되자 잠이 일찐 깬 저는 자고 있는 여자를 애무하며 섹스를 시도합니다. 
은근슬쩍 항문을 시도해봅니다.

처음엔 살짝 피하려하지만 강하게
 의지를 표명하며 엉덩이를 두드리자 열어주는군요.

조금은 힘들긴하지만 애액을 충분히 적셔 조금씩 움직여봅니다. 
그리고 강한 조임에 마무릴 하고 끝이 납니다.
정리를 하고 같이 밥을 먹고 아쉬워하는 애를 돈을 챙겨주고는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근처 관광을 즐기고 다니다가 밤이 
되자 이번에는 헐리우드라는 나이트를 갔습니다.

그런데 이건 뭐 허름하고 소리가 크고.. 룸도 없고 정신이 별로 없습니다.




 자리도 좁구요.

별로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여자들이 점점 달라붙는군요.

일하고 있는 친구는 태국 여자친구가 나타났고
 우리에겐 부킹하려 오는 여자들이 쇄도합니다.

그리고 가장 맘에 드는 애로 우린 선택하고 
술과 물담배를 즐기며 게임을 하며 시간이 흘러갑니다.
나이트에서 계산을 끝내고 세븐일레븐에 가서 콘돔을 사러 갔습니다.

여자쪽에서 맥주와 콘돔을 사줍니다. 

조금 의아합니다만 술과 물담배에 취해 정신은 없습니
다.
그리고 모텔방을 잡고 여자쪽에서 계산해줍니다. 
방에 들어가자 몸을 정성껏 씻어줍니다.
그리고 침대로 들어가자말자 여자를 탐닉했습니다.

아침이 되자 자고있지만 낯선 환경에 잠이 깨자 씻고 주위를 둘러보러 나갑니다.
별로 할 짓도 없고 이내 돌아오자 여자가 깨어납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영어와 태국어를 섞어 산호섬에 놀러가자 권유합니다.

집에 가서 갈아입고 준비하고 오겠다하는군요. 
약속장소를 정하고 2시간 뒤 만나기로 합니다.




그리고는 섬으로 가서 같이 해변을 
거닐고 샌달과 비치웨어를 커플로 사주는군요.

야시장과 같은 곳에서 파는 맵고 요상한 음식을
 사주기에 먹고 바다에서 물놀이와 수상스포츠를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모텔을 잡고 다시 섹을 나눕니다.
 슬슬 힘이 듭니다만 지극 정성어린 태도에 다시 힘이 솓습니다.

다시 졸립고 하루가 넘도록 살을 부비며 지냈더니 애인보다 더 애인같습니다.  
오랫만에 편안하게 잠이 들었네요.
아침이 되자 연락처를 달라하여 전화번호를 
찍어준 뒤 용돈으로 2000바트를 주고 헤어졌습니다.

(나중에 안거지만 나이트에서 꼬신 애들은 대강 하루에 1600바트, 
이틀이니깐 3200바트를 줘야하더군요.)

태국에 일하는 친구는 이제 출근해야할 월요일이고 우린 방콕으로 향했습니다.


여기저기 문화지를 보고 즐기던 
우린 밤이 되자 다시 미리 구했던 정보를 통해 밤거릴 다닙니다.

그리고 태국의 워킹스트리트와 흡사한 곳에
 도착하여 마지막 밤을 불태울 아가씨를 찾아 다니며 쵸이스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긴 내상 투성이입니다.



마담은 가격가지고 계속 장난치고 간섭하며 
그냥 마지막 돈이다 생각하고 3000바뜨를 주고 데려왔습니다.


그런데 파타야의 여자는 그야말로 남자를
 상전취급해주어 특별했는데 여긴 너무 평범합니다.

물론 애교와 교태는 넘치지만 파타야처럼 가슴깊이 감동은 없군요.
그렇게 여운을 남긴채 마지막날 수상버스(?)를 
이용해서 방콕 시내를 여행하고는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만일 태국을 다시 가게된다면 파타야에서 모든 밤을 다 보내고싶군요.
왜 한국 아저씨들이 태국 여자를 그리 좋아하는지를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그야말로 헌신적이고 봉사가 몸에 배여있더군요.
특히 파타야 쪽 여자와 함께 있을때는
 담배불조차 제가 붙인 기억이 없으니깐요.

신발을 신거나 벗고 옷을 벗을때도
 뒤에서 받아주고 던져놔도 어느샌가 정리해두고요.

화장실을 가던 어딜 가던 아무말없이 가도 따라와서
 입구에서 기다리고 나타나면 기뻐해주고 내상치료에는 즉효입니다.

다만 모든 여자가 제가 말한것과 100%가 아니긴 합니다. 

제 친구는 좀 다른 경향의 파트너를 만나더군요.


하지만 결국 스타일만 다를 뿐 남자에게 순종적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한국 여자에게 내상을 입으셨다면 태국 파타야로 꼭 추천을 드립니다.

다만 오래 있으면 그쪽 여자에게 빠져서 한국여자를 멀리하게 되거나,
지나치게 자신감이 충만해져 여자를 막대하게 될 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가실 때 가장 큰 주의점은 트랜스잰더가
 넘쳐나니 충분한 정보를 얻고 파트너를 만들기 바랍니다.

언어는 크게 어려우실 것은 없을 겁니다.
방콕은 태국어가 많지만 파타야는 대부분 
영어가 가능하며 한국어도 간단한 건 이해하는 애들이 많습니다.


특가 항공권도 자주 나오니 TAX포함 비행료 40만원, 

현지생활 및 용돈 60만원이면 충분히 만족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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