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9일 목요일

방콕 경험담.....



저는 방콕에 있는 대학교를 다니며 2년간 방콕에 거주하였습니다 ..

이제 귀국한지 9개월 정도 되었네요
태국이란 나라 참 매력적인 나라입니다...ㅎㅎㅎ

오늘 아시는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스쿰빗
소이 33에 있는 데모니아란 가게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패티쉬 클럽입니다 팟퐁에도 비슷한 가게가 있다는데 그곳은 가보지 못해서 ,,,,,,,

제가 갔을때 입장료가 900밧인가 하더군요
 뭐 멤버를 끊을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실내는 약간 어두컴컴하고 입장하니 푸잉 네
 다섯명이 와서는 한명을 형틀에 묶고 엉덩이를
때리더군요.... 그리고는 저보고도 때려보라며 주걱을 주더군요...

그래서 아주 풀스윙으로 연타를 때렸습니다

그리고 그안에선 진풍경이 벌어지더군요
 바로 옆테이블에선 (룸이아니고 오픈되어 있습니다)

서양놈이 연신 쏘리를 외치며 태국푸잉에게
 무지하게 맞으며 풋워십을 하고 침세례를 맞고있고
또옆테이블에선 한일본놈이 푸잉에게 진한 비제이 서비스를 받고 있더군요

그런서비스를 또 원할시에 추가비용을 요구합니다

개목걸이에 묶여 끌려다니는 양놈도 있고
 여기저기서 패티쉬 플레이가 펼쳐지는 풍경이 벌어집니다 

ㅎㅎ 암튼 방콕에서 쇼킹했던 업소중 하나였습니다

방콕에 처음가면 누구나 처음 접하는
 유흥문화가 아고고입니다 하지만 장기간 있다보면 재미없
고 흥미없는 곳이지요,,,,

오래살다보면 양식이 아닌 자연산을 찾게 됩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전 처음에만 아고고 다녔고 가끔씩
 푸잉들 많은시간에 올짱으로 봉잡는 가게만 가서 가끔씩
시원한 하이네켄 한병씩 마시고 나체쇼나 구경하며 나오곤 했습니다

전 태국음식이 정말 입에 맞지않더군요

 다들 맛있다는 쏨땀은 죽어도 못먹겠고 그나마 국수는
좀 먹는데 가장 맛있게 먹었던곳이 알
시에이 옆에 안경쓴 피부가 좀 하얀 아주머니가 하는
(제일끝집) 치킨누들 을 자주먹었습니다

 방콕에서 먹었던 태국음식중 가장 맛있게 먹었습죠

방콕이 가장 좋았던점은 태국여자들은
 모성애가 다른나라 여성들보다 더욱 많은것 같더군요
모계사회라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외국인들이 많이돌아다니는 카오산
스쿰빗 라차다 같은곳 말고 원주민들이 사는 그런동네에서
는 어디서나 친절한 여인들을 많이 만나볼수 있더군요...

그리고 인심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태국여인들은 자존심이 정말
강한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내남자다 싶으면 간쓸개 다빼어주려 하지만
집착또한 심하다는 것을 몇번 호되게 느끼고 경험도 하였습니다..ㅎㅎ

스쿰빗 78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
한국으로따지면 영등포 청량리 같은 창녀촌이지요

스쿰빗시내에서 방나쪽으로 직진하여 방나
큰사거리를 지나 계속 직진하다보면 좌측에 스쿰빗
78 입구가 보입니다

업소는 대충 한 20집에서 30집 있는것 같은데 가끔 진주들이 있습니다

이곳 포주아줌마와 엄청 친하게 지내서
 꼭 일이 아니어도 함께 밥도먹고 펫부리 소이5에 있는
사설카지노에 함께 놀러가기도 하는 사이였죠

저는 이아주머니를 마미라고 불렀습니다 ...

이집애들중에 이쁜애가 있었는데 17 18 19 다들
십대들이었습니다 ....

 손님들 대부분은 태국현지인들이었고 요금은 숏타임 800밧 롱타임 2000
밧을 받더군요.... 호텔비는 별도입니다 ....


당시 제가 방나 로얄드래곤 식당옆에 있는 톰슨
레지던스 호텔에 월 3만5천밧짜리 방에 살고 있었습니다

전 현지에 있을때 태국인친구 명의로
 7만5천밧 짜리 오토바이를 한대 사고 방콕과 파타야 사이

에 있는 촌부리에 있는 한인이 하는
렌트카 업체에서 월 3만밧을 주고 도요타캠리 신형을
렌트하여 다녔습니다

스쿰빗 78에도 이쁜진주가 가끔씩
있습니다 라차다의 대형물집 포세이돈이나 암스테르담
유토피아 같은곳에 내놔도 5000밧 딱지붙여놔도
전혀손색이 없는 애들이 몇명 있었습니다

어쩔땐 오토바이에 태워 어쩔땐 차에태워
긴밤 2000밧에 끊은후 숙소로 데려와 저 학교갈 시간
에 보내곤 하였습니다 .... 같이 놀러도 다니고요 여기저기 ...

단 이곳애들은 영어를 대부분 못합니다
 스쿰빗 애들은 영어를 왠만큼 하는데 이애들은 깡통
무식 그자체입니다 .....

스쿰빗 78뿐만이 아니라 현지인들이
 주로 애용하는 허접한 가라오케에도 군데군데 인물들이
꽤있습니다 ....

저 개인적으론 방타이 하실때 국제면허 신청하신거 가져가셔서 방콕 서울에
비함 엄청 작으니 돌아다니시면서


 즐기심 참 좋을것 같고 뭐 위반하셔서 경찰에 잡히시면
살포시 국제면허증과 함께 백밧을 주면 땀루앗들이 아주 좋아할것입니다

두서가 없는 난필이지만 제경험을 공유하고 싶어 몇자 적어올렸습니다

태국생활을 하며 참 좋았지만 제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한가지가 있었습니다 ...

팟퐁에 무에타이
쇼를 해주는 아고고가 있는데 그집 돼지주인아줌씨랑
 제가 개인적인 친분이 좀 있습니다

그돼지주인 아줌씨 조카가 저랑 함께 학교에 다니던 친구였거든요...

근데 그집에서 막 시골에서 태국관광온것처럼
보이는 한국아저씨들을 데리고 다니며 자기몫까
지 챙기려 바가지 비슷하게 씌으는 또다른 한국인
 가이드를 본순간 구토가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아무쪼록 다음에 또 글올리겠습니다




필리핀 자유여행과 패키지의 차이점



안녕하세여~~ 마할킷타 입니다.


Mahal Kita~~


회원님들께서 오해를 하고 계시는 부분중에
 자유여행과 패키지의 시스템을 오해를 하시는분들이 



자주 계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우선, 패키지는 한국의 여행사에 모객을 해서 필리핀의
 랜드사에 해외 여행객들을 보내 주고 이익을 나누는 시스템입니다.

한국에서 모객을 하시는분들은 광고비와 기타 회사의 운영비가 지출이 되니, 
모객을 해서 일정 부분의 금액을 받습니다.

필리핀의 랜드사의 경우에 페키지 요금 자체가 마이너스로
 출발을 하기에 옵션을 부과를 할수 밖에 없는 부분들입니다.


필리핀 여행에 패키지 자체의 금액이 말이 되지가 않는 금액입니다.

호텔비, 차량 렌트비, 가이드 일당 등을 따진다면은 말이 되지가 않는 금액이죠..

패키지의 경우에 의무적으로 낮 일정이 팍상한, 
따가이 따이, 히든밸리, 빌라에스쿠데로등, 

낮 일정을 해야지만 필리핀 랜드
사가 마이너스에 대한 금액을 보충을 할수가 있습니다.


팍상한이나 기타 여행 지역을 1인당 80-100 불 가량 페이를 하는데, 실제로 거기서 
지불이 되는 로컬 금액은 거기에 미치지 못합니다.


하지만, 남지 않는 장사를 할것이면 애초에 장사를 할 필요가 없는거죠..

그런 경우에 가이드가 자신의 수익을 얻기 위해서 투어 리스트 프라이스를 
준비를 하는 업소로 모시고 가서 일부 금액을 먹는 방식입니다.

한국의 패키지 시스템은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패키지로 오셔서 옵션을 하지 않는다고 하면은
 여행사와 문제가 많이 발생을 하는것이 이런 부분입니다.

예전에 태국인지 어디인지 패키지로 갔다가 옵션을 하지 않겠다고 하니, 

여행사 가이드인지 사장인지 하는
 사람이 손님들에게 행패를 부렸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20여명의 패키지의 경우에 한국에서 모객을 
하는 여행사는 이미 패키지 요금을 받으므로 


손해가 없지만, 모든 마이너스의 안고 가는것은 현지의 랜드사입니다.

20여명의 마이너스를 보면은 웬만한 랜드사 문 닫죠 
우선, 패키지 시스템이 마음에 드시지 않는다면 현지 여행사에 문의를 해서 일정을 자신의 


스타일대로 가시고 싶은곳등을 생각을 
하셔서 현지 여행사에 일정과 견적 문의등을 하셔서

패키지를 만드시는것도 좋으실듯 합니다.

자유여행에 대해서..

자유여행을 할시에는 본인이 티켓 구매부터
 기타등등을 알아서 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영어가 되시고 카페에서 싼 호텔 정보와 여행 지역을 알아 보신후에


여행을 즐기신다면 그다지 가이드가 필요로 하지 않는 곳이 필리핀 이기도 합니다.

첫번째 영어권 국가라서 웬만큼 영어만 된다면 
자유여행을 즐기시기에는 아주 적합한곳입니다.


단, 마닐라 주변에서 악어 조심 (악어는 경찰을 일컷는 말입니다.)


미성년자 조심, 소매치기 주의.. 

자유 여행을 하실때 자신이 없으시면 카페에 같이 여행을 할 동행을 찾아 보시고 
같이 여행을 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단, 잘 모르시는것은 하루나 이틀정도 가이드를
 요청을 하셔서 모르시는것만 배우셔도 괜찮으시라 생각을 합니다.


단, 카페에서 서로 만나서 여행을 하시거나
 금전적인 문제는 운영진이나 카페의 책임이 아니니

서로 신중하게 만남을 소중하게 이어 가시길 기원 합니다.

여행의 목적이 뚜렷하시고 본인이 즐기고
 싶은 주된 목적을 가지고 여행하시는게 좋습니다.


회원님들이 착각하시는 부분이 필리핀 오시면 무조건 천국으로 알고들 가시는데...





자주 다녀보신 분들은 잘 아실테지만 지인이나 사이트상에 
정보만 가지고 가셨다가는 큰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자유여행을 하실경우에 항공권, 숙박, 
다니실장소 등을 잘 숙지하시고 꼼꼼하게 조사하신후에


현지 싸이트나 인터넷전화로 충분하게 상담후에 필방하시는걸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


그럼 회원님들 좋은 여행들 하시길 바라면서... 
건강하고 알찬 여행들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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