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30일 금요일

초보 여행기~



대련황제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저번주 2박3일간
 새로운 경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우리에게 왠지 중국은 저렴한 이미지, 이미테이션,
 인신매매를 통한 장기적출 등등 ㅋㅋ 무섭기도 하지만 낯선곳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련황제 카페를 통해
 새로운 밤문화를 통해 너무 신선하고 즐겁게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각설하고 밤문화를 그리 많이 경험해보지는 
않았지만 남자라면 한번 한국과는 정말 다른 경험을 해보시길...
쉽게 쓰기위해 줄임체로 쓸테니 양해바랍니다^^

대련황제 카페를 우연히 알게되었고 친구놈들은
 다들 이런곳에 관심이 통 없는지 결국 혼자서 가야만 했다.

처음 황제 사장님과 통화후 참 신사다운
 목소리에 왠지모를 친근감이 느껴졌고 몇 통화 후 같이 갈 분이 없어서
혼자 가기로 결정하고 18일(금) 낮12시 비행기로 떠났다.

대련에 도착 후 출국장에 아무리 봐도 
가이드가 보이지 않아 사장님과 통화 후 가이드가 접선...
2명이었는데 첨엔 한국인이라고 느껴질정도로 말을 잘 하지만 사실 조선족분들이다.

가이드 차량을 타고 후기에서는 
호텔로 갈지 알았지만 오피스텔로 가자고 한다. 
이유는 모르겠다.

오피스텔 29층 짐을 풀고 가이드와 함께 일정을 정한다.
참 다들 아실지 모르겠지만 대련은 한국과 1시간 빠르다.

첫날은 점심 후 마사지 후 KTV 입성하기로 하고 오피 근처 한양식당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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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사장님은 조선족 여자분이라 딱 보고 알아본다. 
안녕하세요~어서오세요~ㅋ

매뉴판을 보는 순간 없는게 없을 정도로 종류 대단하다.
심지어 개고기 음식도 많다 ㅋ
간단히 이거저거 먹었던 터라 볶음밥(양도 많이 줌;;) 조금 먹고 나온다.

마사지 받으로 고~~
바닷가 근처라 그런지 바람도 많이 불고 너무 얇게 입고 가서 그런지 조금 쌀쌀했다.

건물들이 참 낡아보이기도 하고 촌스럽다??
 단순해보이기도 하고 못사는 동네처럼 보이기도 했다.

가장 놀란건 교통 ㅎㄷㄷ;;
좌회전이란게 없다 더군다나 아무대서나 유턴은 기본~
 무단횡단에 중앙선 차선 이런게 별로 필요가 없을정도로 온통 크락션만
울리고 다닌다. ㅋㅋ

아 갑자기 삼천포로 빠져서 ㅈㅅ....;;
마사지로 이동하여 먼저 샤워실로 간다.
남직원 2명 참 친절하다 중국 사람들이 한국보다 왠지 친절하다는 생각이 든다.

옷도 벗겨주고 옷걸이에 일일이 걸어주고 샤워 후 언니와 함께 3층으로 이동...
2시간에 6만원 핸플시 110위안을 더 내야한다고 한다.

여기서 다른분 후기보면 4만원도
 있고 더 저렴하게 받은 분도 있는데 업소마다 서비스가 다른건지...
발부터 시작하여 전신을 정말 시원하게 마사지 해준다.

한번 받고 정말 몸이 개운하고 난 너무 시원해서 잠들어 버렸다.
정말 이 안마 받기전에 목 어깨가 다 뻐근하고
 꼭 디스크처럼 불편하고 아팠는데 지금 너무 좋다.

 정말 추천~~꼭!!

핸플 피니쉬 하자고 유혹하는 경우가 있으며 나 또한
 그랬지만 밤에 찐하게 놀기 위해 노 피니쉬 외쳐줬다. ㅋ

그렇게 마사지 마치고 KTV는 7시부터지만 6시 반쯤 출근 시작이라
 그때쯤 가기로 하고 시간이 남아 다시 오피로 와서
조금 휴식 후 드디어 황제KTV 입성~~

여기서 다시 한번 입구에서 입이 쩍~~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다. ㅋ
2층 룸으로 가 있었더니 사장님이 들어오신다.

우후~ 정말 핸섬하시고 젠틀맨답게 말씀도 시원시원하다.

카페에서 같이 가자고 한분들이 퇴짜놓은
 바람에 혼자 어렵게 왔다는걸 아시고 정말 신경 많이 써주신다.^^

비용도 그렇지만 어떻게 놀아야 재미있는지 한 수 가르쳐주시고 드디어 언니들 입장~
사장님 어떤 스탈 원하시냐고 묻는다 난 그냥 적극적이고 섹시한 스탈??ㅋ


혼자라 좀 뻘쭘하기도 했지만 이리저리 훑어본다.
음..다들 날씬하고 쭉쭉빵빵~

사장님이 누구누구 마인드 및 섭쓰 괜찮다며 추천해주셔서
 오케이 하고 옆에 앉히고 게임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부비부비도 하며
신나게 놀았다.

하지만 역시나 의사소통의 벽은 너무나 큰 장애요소다;;
머 나도 영어 잘 못하지만 여기 언니들 기본적인 단어조차 모르는분들 많다.

룸에서 나와 나의 팟과 즐기기 전에 라면이나 
먹자고 해서 다 같이 근처 가이드 앤 술집에 가서 소주에 라면까지 ㅜㅜ
너무 먹어서 첫날 나의 팟에게 미안했다;;

드디어 오피에서의 첫날 밤.....
문 열고 들어가자 마자 정말 허겁지겁 옷을 벗고 그녀를 안고 침대에 눕혔다.

마치 무언가에 굶주린 야생 짐승처럼
 찐한 딥기스와 함께 조금씩 조금씩 밑으로 향했다.

가녀린 목덜미를 거쳐 풍만한 가슴을 오랫동안
 애무해주면서 손은 봉지속을 향해 가려는 순간 거부하는 그녀...ㅜㅜ
오케이~ 배꼽과 옆구리를 간지럽히며 숲을 향해 돌진....

입술과 혀로 파트너 부드러운 속살을 애무하며 허벅지를 보는 순간 용문신~ㅋ
아~ 못참겠다 싶어 이리저리 피스톤하는 순간 
술을 넘 과하게 먹어서 속도 안좋고 머리고 아프고 힘들고 ㅜㅜ

그대로 다운....
착한 나의 파트너 아침 10시까지는 있어준다고 한다
(여기서 언니들 그날그날 사정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일찍 가기도 하니
꼭 가이드라도 통역시켜서 물어보시는게 좋을 듯 하다. 
새벽에 갑자기 뒤통수 맞는거보단 낳을 듯 싶다.ㅋ)

아침에 일어나 나를 지긋이 바라보며 말은 안통하고
 사장님께서 빌려주신 전자사전으로 의사소통이 어느정도 도움은 되지만
싶지 않다. ㅋㅋ

그냥 연거푸 키스를 하는데 우리 파트너 담배를 너무 펴서 입에서 담배냄새가 ㅜㅜ
머리가 지끈거려 키스는 패스하고 속이 너무 안좋아서 몇번 하다 파트너 보낸다.



둘째날 첫째날과 비슷한 일정이다.


한국에서는 짱개집 중국집이라면 당연 자장면 짬뽕등이 떠오르겠지만
중국에서는 그렇지 않은 듯 하다.

 일명 탕수육 같은데 큼지막한 사각형으로 돼지고기를 튀기고 돼지갈비, 왕만두 등
맛은 정말 최고다. 양이 너무 많아서 반절도 못먹을 정도지만....

한가지 탕수육 음식에 향신료가 들어가 코를 쏘는거 때문에 싫어하는분도 있다고 한다.
식사 후 오늘도 마사지를 받으로 간다.

이분은 영어를 좀 해서 그런지 2시간
 동안 조금 대화도 나눠보고 계속 웃으며 시간을 보냈다.

시간이 좀 남았는지 자꾸 핸플 피니쉬하자고 해서 거절하는데 혼이 좀 나긴 했지만...ㅋ
6시넘어 KTV에 입성하여 오늘도 사장님이 추천한 18살 영계~꼴통!!ㅋㅋ
정말 꼴통이었다.

하는짓도 노는것도 감당이 안될 정도였다.

여기서 알게 된 게임이지만 789게임
 주사위 2개를 던져 7이면 술잔에 원하는만큼 채우고..
8이면 반샷.. 9이면 원샷~ 게임에 노래에 춤도 추고...

그러고 보면 혼자 놀러와서 나름 모든걸 다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울 동생하기로 한 전 가이드님/ 친절하고 잘생긴
사장님 덕분에 즐거웠다.

그렇게 3시간정도를 놀고 근처 시장에서
 밥도 못먹었다고 하여 이거저거 사들고 오피로 향했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손 꼭 잡고 데이트하는 기분~
 낯선나라에서 그 기분은 왠지 다르게 느껴진다.
식사도 하고 티비도 보며 같이 샤워하자고 투게더~~
외쳐보지만 먼저 하라고 오빠 오빠~~외친다.ㅋ

먼저 씻고 나와 맥주 한잔에 티비 보는 동안 울 파트너 씻고 나온다~
18세 영계 ㅋㅋ 한국에선 느껴보기 참 힘들지 않은가??

쑥쓰러운지 모든걸 오프하고 이불속에서
 부드러운 입술을 덮친 후 어린애 답지 않은 풍만한 가슴~ ㄱㄱㅑ !!

손가락을 봉지속으로 넣으며 가슴을 애무하는
 동안 파트너 입에서 죽을 듯한 신음소리에 그만 급흥분 하여 봉지를
애무하는데 파트너도 많이 흥분했는지 줄줄 흘렀다.ㅋ

일으켜 비제이 시켜보지만 싫은지 자꾸 오빠오빠~외치는 그녀 ㅜㅜ
여기서 조금 실망...애원을 못이겨 조금 해주긴 한다 ;;

역시 어리다고 다 좋은것만은 아닌듯 싶다~
 경험부족도 있고 약간 빼는듯한 느낌 받았다.ㅋ
드디어 콘 장착 후 삽입하는데 어려서 그런지 더욱 조이는 느낌~ 우후~~
파트너 입에서 새어나오는 한국에서는 느껴보지 못하는 야릇한 신음소리~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는데 그녀 나를 깊이 받아 들이려고 골반을 심하게 요동친다~
하지만...전날 술을 많이 무리해서 그런지 체력이 ㅜㅜ
비아그라라도 하나 먹었어야 하는건가~ㅋ

그렇게 마무리하고 잠에 취했다~
이불밖으로 살짝 나온 잘록한 허리 엉덩이가 참 섹시해보였다.
8시쯔음 파트너 보내고 깊이 한숨을 더 자고 2박3일 참 빠르다.

벌써 출국날이라니 아쉽게만 느껴진다;;
저녁 6시 비행기라 점심먹고 쇼타임 하고 성해광장이랑 해안바다 구경하기로 한다.

쇼타임은 6만원정도에 한번 사정할때까지라고 한다.

샤워 후 일회용 옷을
 입고 한국과 비슷한 방에 들어가서 있으니 언니 6명 들어와 그중에 한명 초이스~
이 언니는 딥키스를 거부하고 가슴과 밑에만 열심히 후후룩 빨기 바쁘다..

말은 안통하지만 윙크에 덮칠듯한 제스쳐 ㅋ 신음소리가 더 흥분시킨다.

슴가가 얼마나 크던지 얼굴이
 파묻힐 정도였으나 탄력은 별로라 그다지 내 스탈은 아니었음.
그렇게 삽입 후 후배..정자세~

 어찌나 쌔게 두 허벅다리로 조이는데다가 신음소리, 양손으로 등에서부터
엉덩이까지 손길이 정말 더욱 흥분시킨다.

알아듣지 못하는 중국어로 샬라샬라~~키스와 함께 안에 쏟은 채로 쓰러진다.ㅋ
그녀의 색기있는 몸짓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이제 마지막으로 해안가 도로를 거쳐 성해광장으로 향했다.

갑작스럽게 추워져서 바닷가와 광장 잠깐 구경하고 사장님과 인사 후 공항으로 향했다.


































아~ 참 글솜씨가 너무 부족해서 제가 봐도 재미가 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후기도 몇번 써보지 못해서 스킬도 부족하고 그렇네요 ㅋ
한국여성과는 정말 다른게 많습니다. 마인드, 소리(신음) 소리 등
서비스는 글쎄요 분명 잘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여긴 어린 영계들 많습니다.

그만큼 경험도 많이 부족해서 서비스가 다소
 약할 수도 있지만 다들 착하고 상대가 원하는 큰 무리가 없는것은
대부분 오케이 하는거 같구요. 


한국과 1시간정도 거리, 가격, 마인드, 와꾸 등...

신세계 한번쯔음 접해보시는거도 좋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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