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7일 화요일

[중국 상해] 마사지


상해에는 여섯번째인지 일곱번째인지...
암튼 근 2년 만에 상해를 방문했습니다.


엑스포 이후 첫 방문인데, 환율도 많이 오르고 물가도 많이 오르고, 
이제 상해도 예전만큼 매리트가 없네요.

한국이랑 유흥 즐기는 게 거의 차이가 안납니다..ㅎㅎ
짝퉁 시장 가도 잘 깎아주지도 않고...ㅋㅋ

암튼 상해에서 이제 KTV나 사우나, 빨간 그네 등은 못갈 게 된 듯 합니다. 

그냥 그 돈으로 한국에서 즐기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아래 대련 후기 보니, 부럽습니다. 아..대련 가고 잡다..ㅋ

각설하고, 저는 이번에 약 10일 동안의 일정으로 상해에 왔습니다.


상해의 물가 사정이 위와 같으니, 처음부터 KTV, 
사우나 등의 생각은 접고 그냥 조용히 있다가 가기로 결심하였습니다.

But....타국에 오래 나와 있는데, 가만이 있을 제 동생 놈이 아니지 않습니까...ㅎㅎ

그래서 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게 먼가 있지 않을 까 하다가 어제 마사지를 다녀온 후기를 올립니다.

상해 쉬자후이 지역에 묵고 있는데,
 저녁에 잠들기 전에 항상 호텔 근처 마사지 샵에를 갔습니다. 

발 마시지 받으러...
호텔 안에도 마사지 샵이 있긴 한데, 거의 두 배라..ㅎㅎ

마시지 샵에 처음 간 날부터 좀 이상했습니다. 

마사지 해주는 언니들 복장이...미니 스커트에..
가슴이 큰 언냐는 가슴도 살짝 드러나는 상의를 입고 마사지를 하는 거였습니다..

머 복장이 므흣하면 좋지 하는 생각에 걍 마사지나 열심히 받았습니다. 

발마사지 참 시원합니다..ㅎㅎ..받고 나면 발이 뽀송뽀송 해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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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사지 샵에서 건전하게 마시지만 받고 호텔가서 자곤 했는데,
 한 세번째 방문 했을 때, 한 언냐가 그럽니다...

오일 마사지!!! 하라고 꼬십니다..흔하오 (매우 좋다)고...
중국어를 못하는 저지만, 오일 마사지와 흔하오는 알아 듣습니다..ㅋㅋ

그래서 오일마사지가 머냐고 물어봤더니, 
흔하오라며 핸플 해주는 시늉을 합니다...드뎌 올것이 왔구나...


그러나, 그 말한 언니 와꾸가 뚱쓰 였기 때문에 
그 날은 그냥 마사지만 조용히 받고 돌아갔습니다.

어제 드뎌 그 샵에 가서 오일마사지를 외쳤습니다..


솔직히 어떤 언냐가 들어올 지 모르기 때문에, 불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한 번 모험을 감행합니다. 

238원 짜리와 298원짜리가 있다고 합니다. 

차이가 먼지 모르겠지만, 298원짜리 흔하오랍니다.. 
중국어를 모르므로, 무조건 흔하오인 것으로 합니다.

 한화로 현재 환율로 한 5만원 내외입니다.
걱정 반, 설렘 반...
방 안내를 받고 기다리는데, 쌕하게 생긴 마사지 언냐가 들어옵니다..

음, 일단 와꾸는 나쁘지 않습니다.
 벌써부터 꼴립니다만, 마음을 가라앉힙니다. 

샤워하라는 시늉을 하며, 나가 있습니다. 매너가 참 좋은 언냐입니다..ㅎㅎ

그래서 샤워하고 옷을 다 벗고 샵에서 주는 반바지 입고 기다립니다. 

언냐 들어오더니, 엎드려 누우라고 합니다.
 참 친절합니다. 누워서 있으니, 이제 마사지가 시작됩니다. 

오일을 바르고, 정성껏 아주 시원하게 마사지를 해줍니다. 

등부터 하더군요.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다가 제 바지를 살짝 내리며 똥구멍과 하체를 마사지 하기 시작합니다. 



제 동생은 아주 미친듯이 날뛰기 직전입니다.

중국어를 못하니, 그냥 누워만 있어야 하는 것인지...
동생은 화가 나있고, 저는 미치겠고...아..돌아 버리겠습니다...

인내의 한계를 넘어서서 저도 상체를 조금 들고 언냐를 만지기 시작합니다...

가만 있네요...언냐는 저만 열심히 애무하고 있습니다...
입에 먼가를 넣고 애무하던데 먼지 모르겠습니다..

제 피부에 닿으면 시원하더군요...
암튼 적절한 신음소리와 함께 제 온몸을 언냐가 애무해 줍니다...

정말 참을 수가 없습니다...저도 언냐의 피부를 만지기 시작합니다...

엉덩이도 만지고, 거기도 만지고, 물론 팬티 위로입니다..
ㅎㅎ...차마 그 이상은 못하겠드라고요..ㅎㅎ...

언냐 피부와 몸매가 참 탄력있습니다...운동 했나? ㅋㅋ

그리고는 제가 앞으로 누웠습니다..벌써 동생은 아주 화가 나있습니다.

 언냐는 제 가슴과 사타구니 등을 열심히 안마 & 애무 해줍니다. 

정말 좋습니다..ㅎㅎ..근데, BJ는 안해주네요..살짝 아쉽습니다...ㅋ

참지 못한 저는 언니 가슴을 풀어해치고 빨고 애무하고, 
언냐 입을 덥쳐 거칠게 키스합니다. 

거부가 없습니다.. 아주 좋습니다..ㅎㅎ


그러다가 언냐 핸플을 시작합니다..흥분이 극도로 된 지라,
 얼마 참지 못하고 사정을 합니다...
정말 중국 언냐는 스킬이 훌륭합니다..ㅎㅎ

KTV, 빨간 그네 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격 대비 훈늉한 거 같습니다. 바가지도 없고..ㅋㅋ

이상 상해에서의 건전(?) 마사지 샵 후기 였습니다. 

마사지 잘하는 언냐한테 핸플까지 받으니 좋네요..ㅋㅋ


가폴 밤기행 - 오차드 타워 1부 - 간략소개


안냐십니까. 싱텔맨입니다.

불철주야 딸감을 찾아 나서지만 마땅히 이 좁은 도시국가에는 별루 음네여.

싱가폴의 유흥이라 해봤자 겔랑이랑 오차드 타워
 두군데가 일단 제일 유명하고 관광객도 많이 오는 편입니다.

그럼 오늘은 오차드 타워로 가볼까요?

가는 법 : 택시를 타고 오차드 타워로 가자고 합니다.

              또는 MRT(지하철)을 타고 섬머셋이나
오차드 역에서 걸어가면 되는데 걸어서 약 10분 거리 입니다.

거리상으로는 오차   
              드 역이 더 가깝습니다.

건물은 코너변에 위치해 있으며 1층부터 4층까지가 클럽들이 있습니다.



활황일 때가 대략 밤 10시부터 2시 사이입니다.


업소 분포도를 면밀히 보면,

1층 : 좀 좆구린 클럽이 많습니다.
클럽 차지가 안붙는 곳도 있구요, 걍 별루에요.

2층 : 클럽차지가 있습니다. 인당 21불정도 하구요, 쿠폰 두장을 줍니다.
쿠폰 한장으로는 맥주 한잔정도 먹을 수 있습니다.

        클럽 내부에 흡연구역이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습니다.
        여기는 관광객도 많고 인종도 다양합니다.

평균 150불정도(13만원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는데요, 간혹 미친/년들이 있어서
        어처구니 없는 금액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3층 : 여기에는 제가 느끼기에 게이클럽들이 주로 분포해 있는 듯 합니다.
정말이지 몸매로 보면 키도 늘씬하고 섹시합니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와서 낮은 목소리로 말걸면 등짝이 서늘해지곤 하죠. ㅋㅋㅋ

4층 : 3층 절반과 제가 자주가는 Top5 라는 클럽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언니들이 봉춤추는 곳이죠.


싱가폴은 길거리 호객행위가 불법으로 되어 있지만,
밤 12시 넘어가면 지역 경찰들도 눈을 감아주는지 이

오차드 타워 주변으로 삥 둘러서 먹잇감을 찾는 년들의 모습이 보입니다만 비추 때려줍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애들 수질이 많이 떨어져요. 직접 보시면 아실거에요.



간혹 삐끼들이 말을 걸기도 하는데 제시하는 조건은 150불에 대실비 60불입니다.
20만원 돈이죠. 애들 상태보면 20만원 내고 떡칠 생각 사라질 겁니다만... ㅋㅋㅋ


자 각설하고 오늘의 기행기는 오차드 타워 4층에 있는 Top5 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걸어 올라가면(10시 이후에 정지 - _-;;)
 올라가자마자 오른쪽 대각선에 있습니다.

입장료는 25불인가..정도 하구요, 마찬가지로 음료쿠폰 두장입니다.
 맥주 한잔 시키면 좆만한 컵에 한잔 나옵니다. ㅋㅋ
맥주 한잔에 만원인 셈이지요 - _-;

여기의 시스템은 우크라이나에서 관광비자로 입국한 언니들이 한 30명정도 있구요,
 한 20명정도가 태국년들이 있습니다.

저 인원이 항상 나와 있는건 아닙니다만 절반정도 이상씩은 항상 근무하더라구요.
그리고 봉춤추는 시간대는 얼추 정해져 있습니다.


저녁시간 - 밤10시 30분에서 11시사이
필리핀 밴드들이 노래를 부릅니다. 노래 부르는 년들이 못생겨서 별로 흥은 안납니다.

11시 - 1시사이

우크라이나 언니들이 봉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교대로...
1시~2시정도
태국년들이 봉춤을 춥니다.

2시넘어

다시 필리핀 밴드 공연하구요.



그래서 10시 30분쯤 가셔서 미리 자리를 잡아놓고 관람하는 걸 추천합니다.

봉은 대략 30개정도 있구요,
극장처럼 스테이지 앞에서 3층까지 있고 매 층 앞에 봉들이 있습니다.

그냥 일반 옷 입고 봉춤 흉내를 내지만 간혹 정말 봉춤 잘추는 년들도 있습니다. ㅋㅋ


하와이 가면 걸어주는 꽃목걸이를 파는 언니가 돌아다니는데 한개에 10불입니다.
봉춤추는 년중 섹시하다 싶은 년에게

걸어달라고 하면 춤끝나고 옵니다. ㅋㅋ


그리고 이 우크라이나 언니들의 주 목적은 주대를 통한 손님지갑 털기입니다.

2차를 나가는 년과 안나가는 년이 정해져 있는데 대체적으로
 안나가는 년이 나름 먹을만 한 편입니다.

그렇다고 안나가는 년이 아주 안나가는건 아닙니다. ㅋㅋㅋ


먼저 와서 어서왔냐 물어보고 친근하게 말걸고도 하는데
그러면 서빙하는 년이 와서 테킬라 한잔 사주지? 하고 붙잡고 늘어집니다.

여기서 맘약해지지 마시고 "I will take a look first!"
라고 쿨하게 얘기하시곤 뿌리치세요.

 괜히 헛돈 쓸 일 없습니다.

그리고 앵기는 태국년들은 걍 조용히 무시하세여. ㅎㅎ


여기 우크라이나 년을 먹으려면 돈이 조금 많이 듭니다.


일단 샴페인 한병에 100불, 9만원정도 하는데요,
 빈 테이블에 앉아서 샴페인 하나 시키면 지나가는
 언니가 일부러 말이라도 한번 더 걸더라구요.

아니면 저렴한 양주라도 시켜놓으면(짐빔따위)
 300불이 훌쩍 날아가지만 확률은 높아지구요.


우크라이나 년들이 영어를 잘하는건 아니자만 기본적인
 의사소통만 되면 대화도 가능합니다.

무조건 예쁘다 몸매 좋다 나이가 몇살이니 정말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구나 니가 지금 입고 있는 옷 정말 너한테 맞는다 싱가폴은 언제왔니 등등....

 대화거리를 찾아서 얘기하면 잘 받아줍니다.


헥헥.. 너무 길어서 2부로!!

짤방은 정말 몰래 소심하게 찍은 봉춤추는 언니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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