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항상 눈팅만 하다가 기행기 한번 써볼려고 하니 ..
역시나 글쓰시는 형님들이 대단한것 같다는 생각을 해봄니다~ ㅎㅎ
한 6월쯤?? 친구따라서 대련을 가본터라~
(그때는 약간의 유흥? 만 즐기고 와서~) 혼자 가보고 싶어~
실장님께 예약을 하고 10월 1일에 홀로 비행기를 탔습니다~
ㅎㅎ (기대반 설렘반 걱정왕창!! ㅠㅠ)
도착해서 나가보니 한 30대 중 후반??
되시는 분이 저안테 슬그머니 오더니~ 황제?? 이러는 겁니다~ ㅎ
순간 당황 했지만~~ 맞다고 하니까~
제가 갑자기 어느회사 회장님이 된것같이 친절모드로 변합니다~ ㅎ
자가용으로 38 광장쪽으로 이동하는 중에 제가 이것저것을 물어봄니다~
"영타운은 6월에 문닫았었나요?" "그때 공사중이었을껄요?"
"아 그렇군요~~ㅎㅎ " "예~
사장님 가고 싶은곳 있거나 하고싶은거있으시면 다말씀하시면 됩니다~~"
" 예 알겠씁니다~~ ㅎㅎ"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국제 호텔 도착 ~
솔직히 4성급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시설 좋은 모텔정도 됩니다~
솔직한 저의 견해!! ㅎㅎ
짐을 풀고 할것 없나 생각중에 마사지를 받고 싶다고 했더니 안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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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지가 그유명하다는 대련 홍몽원!! 여기서 조금 특이한점~한국에서는 떄타올을 쓰지만~ 여기는 그냥 수건으로 빡빡 미내요! ㅎㅎㅎ
샤워를 하고 가운을 입고 위로 올라가니~
이런저런 중국사람들이 누워서 티비를 보고 있더군요..
발마사지 해본 처자 와~ 아주 이쁜 편은 아니지만~
민간인 필에~ 이쁜편에 속합니다~
솔직히 그렇지 안습니까??
업소녀.. 에 한국에서 좀 찌든터라.. 민간인이 그리웠는데.. ㅎㅎ
그래그래.. 그럼어때 숏타임떄 잘고르면 되지~
중국은 초이스의 대국이라 들은 터라~ 내심 기대 합니다~ ㅎ
또있냐고 물어보니.. 오늘 휴일이라 시간도 이르고 없다고 하내요....
이떄 시간이 중국시간으로 오후 5시..
cd 장착하고 시작하는데.. 이처자.. 아.. 한 5분했나.. 빨리 하랍니다.. 급돌변하면서~ 중국말로 애교?? 를 부립니다.. ;;;;;; ;;;;;;; (더크게 휘두룸!! ㅋㅋㅋ)
마지못해 나가는척?? 하는 처자..;;
꼴도 보기 싫어서 가이드 불러서 이런저런 얘기 하니까
아 그러셨냐고.. 다른여자안테 받아보시라고 하는데..
아까말했듯이 6명중에 골라봤자 그게그거일것 같아서 됬다고 하고 숙소로
왔습니다..
지루하셨으면 죄송하구요~ ^^
대련 기행기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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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8일 수요일
글솜씨는 없지만.. 기행기한번 써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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