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8일 수요일

글솜씨는 없지만.. 기행기한번 써봄니다~ ^^




안녕하세요~ ^^ 

항상 눈팅만 하다가 기행기 한번 써볼려고 하니 ..
 역시나 글쓰시는 형님들이 대단한것 같다는 생각을 해봄니다~ ㅎㅎ

한 6월쯤?? 친구따라서 대련을 가본터라~
 (그때는 약간의 유흥? 만 즐기고 와서~) 혼자 가보고 싶어~

실장님께 예약을 하고 10월 1일에 홀로 비행기를 탔습니다~ 
ㅎㅎ (기대반 설렘반 걱정왕창!! ㅠㅠ)

도착해서 나가보니 한 30대 중 후반?? 
되시는 분이 저안테 슬그머니 오더니~ 황제?? 이러는 겁니다~ ㅎ



순간 당황 했지만~~ 맞다고 하니까~
 제가 갑자기 어느회사 회장님이 된것같이 친절모드로 변합니다~ ㅎ



자가용으로 38 광장쪽으로 이동하는 중에 제가 이것저것을 물어봄니다~

"영타운은 6월에 문닫았었나요?"  "그때 공사중이었을껄요?" 

"아 그렇군요~~ㅎㅎ " "예~
 사장님 가고 싶은곳 있거나 하고싶은거있으시면 다말씀하시면 됩니다~~"
 " 예 알겠씁니다~~ ㅎㅎ"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국제 호텔 도착 ~

솔직히 4성급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시설 좋은 모텔정도 됩니다~ 
솔직한 저의 견해!! ㅎㅎ

짐을 풀고 할것 없나 생각중에 마사지를 받고 싶다고 했더니 안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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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지가 그유명하다는 대련 홍몽원!!

일단 한식집에서 밥을 먹고~ 홍몽원을 갔습니다~

샤워를 하고 한국에서도 잘안밀던 떄를 밀었는데~ 

여기서 조금 특이한점~한국에서는 떄타올을 쓰지만~
 여기는 그냥 수건으로 빡빡 미내요! ㅎㅎㅎ

적응은 안됬지만~ 시원은 했습니다~ ㅎㅎ

샤워를 하고 가운을 입고 위로 올라가니~ 
이런저런 중국사람들이 누워서 티비를 보고 있더군요..

그한켠에 저도 자리를 잡고 발마사지를 받아봄니다~




발마사지 해본 처자 와~ 아주 이쁜 편은 아니지만~ 
민간인 필에~ 이쁜편에 속합니다~ 

내심 속으로 잘왔구나를 한 10번 외친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렇지 안습니까?? 
업소녀.. 에 한국에서 좀 찌든터라.. 민간인이 그리웠는데.. ㅎㅎ

여기서 가이드에게 물어봄니다~ 이여자랑 숏타임 할수 있냐고?? 

가이드왈~ " 마사지만 해주는 여자고 숏타임은 여자가 따로 있다" 

그래그래.. 그럼어때 숏타임떄 잘고르면 되지~ 
중국은 초이스의 대국이라 들은 터라~ 내심 기대 합니다~ ㅎ

마사지를 다받고 나서 숏타임 방으로 입장..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처자를 기다려 봄니다~ 

똑똑 하는 소리와 함께 6명정도 처자가 들어옴니다~

아뿔사..... 맘에 드는 처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ㅠ.ㅠ

또있냐고 물어보니.. 오늘 휴일이라 시간도 이르고 없다고 하내요.... 
이떄 시간이 중국시간으로 오후 5시..

그냥 대충 고르고 시작해 봄니다..

한국 대떡아고 비슷합니다.. 가격도 뭐 6만이니 한국 숏타임아고 비슷하죠..



일단 bj 를 받고 (대충 하는게 느낌상 확 옴니다.. 여기서 완전 실망 모드)
 cd 장착하고 시작하는데.. 이처자.. 아.. 한 5분했나.. 빨리 하랍니다.. 

내심 "이건 한국보다 더심한데?? " 이생각과 동시에 흥분도 가라 앉습니다....

하다가 그냥 나가라고 손짓하니 그제서야 지가 실수 했다는걸 아는지..
급돌변하면서~ 중국말로 애교?? 를 부립니다.. ;;;;;; 

그모습에 더짜증나서 손짓으로 더 크게 나가라고 합니다..
 ;;;;;;; (더크게 휘두룸!! ㅋㅋㅋ)


마지못해 나가는척?? 하는 처자..;; 
꼴도 보기 싫어서 가이드 불러서 이런저런 얘기 하니까 

아 그러셨냐고.. 다른여자안테 받아보시라고 하는데.. 
아까말했듯이 6명중에 골라봤자 그게그거일것 같아서 됬다고 하고 숙소로 
왔습니다..

이따가 또 시간날때~~ ktv 처자 초이스겸 하룻밤 이야기 쓰겠습니다~~

지루하셨으면 죄송하구요~ ^^


대련 기행기 2부~



시간나서 또 써봄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가이드안테 물어보니 7시에 업소에 가야 처자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아까 홍몽원에서 그랬으니 이번에는 확실해야 된다고 말하니~ 
가이드가 걱정 마시라고 한 처자 50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속으로 그래그래~~ 이번에는~~ ㅎㅎㅎ 기대만땅하고 7시쯤 업소에 가봄니다~

여기서 업소는 흠.. 대련 황제밤 사장님이랑 제휴된?? 업소 라고 하더군요~

일단 여기서 알아두셔야 할점...

대련으로 떠나기전 a코스로 예약 하면서.. 
모든비용 포함이 된줄 알고 갔습니다.. 
맥주는 무한대 제공이라고 분명 적혀 있었으니~ ^^

근데 맥주 무한대 제공이라는건 숙소에 와서 가이드가 사다주는 맥주가 무한대이고~

술집에서 아가씨 초이스하면서 마실수 있는술이 아님니다~ ^^

일단 저는 이것도 포함되있는줄 알았으니~ 
사장님안테 이것까지는 안물어봤으니~ 제실수 인정 합니다~~

근데 저는 그렇습니다.. 보통 세세히 안물어보게 되지~ 
초이스할떄 분명 업소에서 초이스하는거고 기본 맥주정도는 제공

되는줄 알지~ 누가 예를 들어 담배는 포함이냐 이것저것 세세히
 포함이냐 안물어보게 되지 안습니까?? ^^


뭐 안물어본건 안물어본거니까 이해하고 제실수 인정합니다~~

대련떠나시기전에 앞으로 가실 예정인 분들은 정확히
 세세히 물어보고 떠나시는게 조을꺼에요~~ 서로 오해가 없으실려면~ ^^

서론이 좀 길었네요~~

7시가 되서 초이스를 할려고 업소에서 기달리는데 딸랑 5명 들어옵니다~

가이드왈~ "사장님 8시정도는 되야 출근 할것 같습니다~~ " 
일단 뭐 제가 객지 와서 힘이 있습니까~ ^^ 기달려야지~

8시되서 왔던애들 포함 8명 정도 들어옵니다~ 이런젠장.. ㅎㅎㅎ

가이드왈 출근률이 오늘따라 안좋다고 합니다~

그래그래 중국 국경절이니.. 이해합니다~

그중에서 하는수 없이 고릅니다.. ㅎㅎ 솔직히 고를애가 없어서 .. 
그냥 마인드 조아보일것 같은 처자 고릅니다~~

가이드왈.." 손님이 잘몰랐으니 맥주 10병 제가 사겠습니다~
 오늘은.." 이러는 겁니다~ ㅎㅎ

씁씁할맘에 주는술이니 마셨습니다. 제가 만약 한국이었으면.. 


전화해서 한바탕 했을껍니다..

처자들 숫자 하며.. 술 값얘기 하며.. 
기분이 솔직히 별로였거든요.. 홍몽원에서부터 시작해서.. ㅎㅎㅎ

마시고 숙소 들어옵니다.. 처자 마인드는 좋습니다~~
 중국까지와서 이런처자?? 고른다는 생각은 안했지만..

마인드만은 인정합니다~ ^^

자세한 ㅂㄱ 내용은 안쓰겠지만~~ 

밤새 들이대긴 합니다 처자가;; ㅎㅎㅎ

역립 조아하는데 처자 약징어 있어서 그냥 저는 안했습니다~ ㅎㅎ

마인드는 역시 중국 이런생각은 들더군요~~ ^^

처자 스펙은

키는 165 정도.. 가슴. b컵. 몸무게는 60정도 되보입니다.. ;;;;

다음날 기행기는 이따쓰던가 내일 쓰겠습니다~~ ^^

제주관적인 기행기니 참고만 하셔요~~

괴니 오해에 소지는 만들고 싶지 안네요~~ ^^

지루하셨다면 죄송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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