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8일 수요일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못 보신분...



이번주 스토리가...


필리핀 납치 강도 및 실종 사건 일당 나오는데...
후아...무섭더군요...

말이 실종이지...황천길 가신거드라구요...

납치 당해서는...몇천 뜯기고....쌩 뽀르노 찍히고...ㅎㅎ

혼자 유흥관광 한번 가볼까 하고 생각 했었는데 깔끔히 접어야 겠네요...
만약 가게되면 메이져 여행사나 알아봐야겠네요...

떡도 중요하지만 목숨걸고 칠 건 못 되죠....ㅎㅎ

그나저나 필리핀 계시는 분들 중에 풍채있으신 분들...
괜한 오해 사시겠네요...ㅡㅡ;;

공항 cctv 에 찍힌 뚱이란 놈 떄문에...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못 보신분들 한번 꼭 보세요...


[방콕] 좀 지난정보 이지만 추억을 되새기기 위해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여탑 눈팅회원 입니다. 

예전에 방콕을 너무나 사랑하여 보름씩 여행 다니곤 했는데...

3년전 결혼후 더이상 살수 없게 되어 가끔 해외탐방글 보면서 달래곤 합니다. 


오늘 컴 정리도중 예전에 숨겨두었던 사진이 있어 올립니다. 

3년전 방콕 팟퐁 근처 타니야로드에 있는 픽업바라고 해야하나...
 아카디아란 곳에서 만난 아이입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당시 나이 20살,, 이름은 쿠키 Cookie 입니다. ㅋ 

영어도 잘해 의사소통도 거의 무리 없고 너무 착했던 아이입니다. 

당시 픽업 비용으로 2000바트정도 였던 거 같은데  
숏타임으로 너무 아쉬워 

담날 아예 하루 렌트 4000바트에 해서 하루종일 같이 밥벅고 
마사지 받고 노래방가고 떡치고 했었습니다. 

이 아이때문에 다음일정인 카지노섬 포기할까 생각도 했었지만 
(ㅋ 카지도섬도 포기가 쉽지 않죠???)
오늘 사진 다시보니 방콕 너무 그립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갈수 있겠지요...ㅋ


당시 수워이 라는 사이트에서 정보 수집했었습니다. 

현재는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으나.... 당시 태국 정보로는 최고 였는데.....

아카디아는 일단 입장하면 아가씨들 번호표 보고 초이스 해서 

룸에서 간단히 한잔하고 데리고 나오는 시스템입니다. 

워낙 일본손님이 많아 저희 입맛에 맛는 푸잉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중국 Wuxi KTV (황관)


저는 현재 중국 Wuxi에 파견 중입니다..
 (한국 가고 싶어 죽겠습니다...ㅜㅜ)
처음 한달은 뭣 모르고 술만 퍼댓습니다.

술도 못 마시는 데 자꾸 술 먹자고 합니다...

두달 째 되는 어느 날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황관 KTV 갑니다..
억지 아닌 억지로 갑니다...
물론 저도 발은 황관으로 향하고 있더라구요...

(속으론 당근 가야지 하면서 밖으로는 돈 아깝다구 가지 말자 합니다.)

우시에 있는 KTV는 중국 애들이지만 인사는 한국말로 합니다...
(한국 사람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있으니깐 말이죠..)


아가씨들 손을 앞으로 하면 2차 불가,
뒤로 하면 2차 가능 이라는 것을 꼭 명심 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2차에 대한 것은 남자 하기 나름입니다...
ㅎㅎㅎ 안되는 애들도 가는 애들 많습니다 ㅎㅎㅎ
인사를 합니다. 처음에 들어오는 애들이 약 30~35명 정도 됩니다.

한번 둘러 보고....
처음에 픽스 하면 안된다는 것은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실 겁니다....

솔찍히 마음에 죤나 안듭니다....
개 화상 같은 것들이80% 됩니다....

정말 그거 보면 쟈들은 왜 여기서 일을 하나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그 중에 갠찮은 애들 50점 줄 수 있는 애들이 중간 중간 낑겨 있습니다.

다 나가라고 하고 두번째 애들 옵니다...
샹 처음 보다 더 합니다. 또 다 내보냅니다....
마담하고 실갱이 하다가 갠찮은
 애들 번호 외운 애들이 있는데 갸들만 드러 오라 합니다...

그 중에 괜찮다고 느껴진 사람들이 걔들 찍습니다.....
저도 골라야 하기에 1차 들어 온 애들 중에 한국말 되는
 애들은 없다구 하길래 그나마 젤 면상 봐줄만한 애를 골랐습니다.

옆에 앉습니다...내 파트너니 당연히 제 옆에 앉겠지요...


그러나 첫마디가....한잔해요 << 한국 말로....
한국 사람 느낌 있자나요....어라??? 했는데....
바로 하는 말이 '첫 잔은 원샷이에요' 이러더군요...

이상하다 한국 말 하는 애 같다 하면서 한국말로 물어 보니....
조선족입니다...(한국말 죵내 잘합니다...)

원래 2차 안되는 아가씨인데....그런게 어딛습니까....말빨로 죽입니다....

대화가 되는 이상 말빨로 죽여야지요 ㅎㅎㅎㅎ 결국 2차 갑니다....

그러나....KTV에서는 일부러 보지 않았던 가슴을 보는 순간....
쉬바 욕 나옵니다.....
명품입니다...그것도 S/S 1등급 명품입니다....

하지만 2차를 간 상태이기에....어쩔 수 없습니다...해야지...
안하면 아깝자나요....
결국 2차는 합니다...그 전에 전화번호는 벌써 다 교환 상탭니다...

수시로 전화 옵니다....전화 번호 바꿀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가끔 아쉬울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안바꾸고 키우고 있습니다.....
되도록 중국은 안가는게 돈 버는 것 같습니다...


이상한 글이 되버렀네요....대박 치신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ㅎㅎ


마닐라 여행정보-팬퍼시픽호텔편




마닐라 여행병....
일명 죽음의 기사님도 오라오라병에 감염되신 거같네요...^^

주된 증상이 자기도 모르게 세부퍼시픽 프로모션을 찾게 되고
 검색창에 자꾸 마닐라 KTV를 치게되는 불치의 병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저두 대략 5년정도 뻔질나게 다녔고 대신 이리저리
 돌아 다니는게 귀찮아서 하얏트근처 1KM인근
 지역에서 대부분 보내다 돌아옵니다.

저는 11월8일정도 방문예정이라 일정이 맞지 
않아 조인은 힘들겠구 예전 작성했던 마닐라 여행 정보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인섬니아에 대해서는 저도 처음 듣는데 새로 생긴곳인가요? 
위치랑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이번 방문에 참조하세요~

팬퍼시픽호텔은  빌딩안에서 숙박부터 마사지 유흥
 먹거리까지 모두 해결할수 있는 보물같은 곳입니다...

1층 규몬: 가루비라는 정체불명의 최상급 고기를 먹을수
 있는 고가의 식당으로 두명이서 간단히 먹어두 5000페소는 나오더군요.

육질은 좋은데 제입에는 간이
 좀 많이 짠편이라 밥없이 먹기는 좀 힘들더군요.


양념없이 달라고 주문했는데 기본간 자체가 짜서 소용이 없더군요...
팬퍼시픽 맞은편에 또 한집이 있는데 호텔이
 아니여서인지 가격은 규몬보단 약한편인데 같은 사장님이라더군요...

3층 미니 샤부샤부: 일명 마약샤뷰샤뷰... 
홀로 여행객에게 좋은 일인분씩 개인 화로에서 먹을수
 있는데 아구스급으로 먹으면 정말 맛이 좋은데 단점이 

손님들 간을 봐서 여행객 가격표가 따로 있고 양껏먹으면 
1000페소 가량 나와서 덤탱이 가격때문에 꺼려하는 집입니다.

로빈슨몰에 헬씨샤부샤부라고 아류작 집도
 있는데 이집 맛은 임팩트가 많이 약하더군요...

5층 리젠시마사지: 마닐라 3대 마사지 집중 하나입니다.

 나름 10년이상 경험자들도 많은데 얼마전 특별히 중국본토에서
 오신 마사지 선생 2명은 추천 제외입니다... 

이유는 제 친구랑 받았는데 정력두 약해지구
 몸두 쑤시구 암튼 짱께언니들한테 기를 뺏기는 느낌이 들더군요...

5층 맞은편 씨져 KTV: 언제나처럼 에디 선생을 찾으면
 마간다회원 기본 DC를 받을수 있고 항상 도도한 바바에를 볼수 있습니다...

지난번 방문에서 알게된 사실이 에이스급은 선예약을
 받는지 쇼업때 볼수 없고 마칠때나 다른 방에서 나올때 스쳐 볼수 있습니다.



에이스급 언니 보게 되면 이름 확인해서 다음날 선예약을 하는게 좋을듯하네요...

5층 포커하우스: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홀덤포커방입니다... 

올해 개업한 가게로 나름 손님이 많은편인데 이가게 
죽순이 고수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으니 그냥 재미로만 방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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