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0일 화요일

교토 핑샤롱 (러브러브)




4달전쯤 교토의 밤문화에 대한 질문을
 드렸다가 글 삭제되고 잠시 정지먹었던 하늘이 입니다..ㅠㅠ



매주 금요일 저녁이 되면 주체할 수 없는 성욕을
 흘리며 기온시죠(교토에서 쫌 번화가인 동내)로 나들이를 나갔지요..



이날도 걸즈바나 가서 노가리나 까야겠단 생각에 기온거리를 어슬렁 거렸습니다.



그러다가 눈에 띈 핑샤롱~ 러브러브...



그자리에 서서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고민의 이유는 가격..ㅠㅠ 20분에 4900엔이라는
바가지같은 가격에 고민을 시작합니다...



자주가는 걸즈바에서 노미호우다이
(술을 마시고 싶은만큼 마시는거) 한시간이 3000엔이거든요...




핑샤롱을 가서 괴사해가는 나의 아이들을 분출할 것인가...
아님 걸즈바에 가서 넘어올랑 말랑하는 바텐을 꼬실건가...



선 자리에서 5분을 고민한 끝에 기약못할 일 보다는
 당장의 성욕을 푸는게 우선이란 생각에 핑샤롱으로 발길을 고정했습니다.



대기실에서 실장같은 놈한테 이런저런 주의 사항을 듣고 계산을 했습니다..



지명을 하고 싶었지만...아는 아가씨도 없고...돈도 없고...
(일본은 지명료가 따로 붙습니다..대충 1000엔에서 2000엔정도?)



계산을 마치고 실장이 뿌려주는 소독 알코올로 손을 대충 닦고 입성...



어두컴컴한 조명과 정체를 알수 없는 음악들...
그리고 짙은 향수내음이 저를 반겨주더군요..ㅋㅋ



안내받은 자리에 앉아서 맥주 한모금 하면서 옆
 쇼파의 아가씨를 힐긋거리던중 아가씨 한명이 제 옆에 오더군요...



무릎 꿇고 앉아서 명함과 물수건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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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저런 쓰잘때기 없는 이야기를 잠시하고 나니
 아가씨가 저의 바지를 벗기고 그 앵두같은
입술로 이런 저런 테크닉을 시도하더군요...



왜 지가 하면서 지가 신음을 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열심히 하는 아가씨를 팔장끼고 감상하였습니다...



왠지모를 쏴한 생각이 머릿속을 스치더군요...

'다음 애는 오크일지도 모른다... 이 아가씨한테 분출하자..'란 생각에 



자세를 바꾸어 69를 시도했습니다... 의외로 순순히 해주더군요...



열심히 열심히 노력한 끝에 분출과 동시에 아가씨 퇴장...



쉴시간을 안주고 두번째 아가씨 등장...



저의 예상은.....언제나.... 왜....왜....빗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첫번째 아가씨 못지 않은 아가씨가 또 무릎꿇고 명함과 물수건을 주더군요...



이번에 노가리도 안까고 시작합니다...



나름 열심히 시도했지만...2차 분출은 실패...ㅠㅠ



20분...정말 짧더군요...ㅠㅠ



그렇게 연장을 물어보는 아가씨에게 집에 간다고 하고 가게를 나서는데...
왠지 씁쓸하고 개운치가 않았습니다..



시간도 너무 이르고
 집에가야 퍼질러 자기만 하기에 근처 힙합 클럽으로 향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낭중에 ^^



학교를 가야해서 쫌더 디테일하게 쫌 더 재밌게 쓰고 싶지만....
너무 막 후려갈겨 쓴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ㅠㅠ



아직 후기 무궁무진하게 남아있으니깐 오늘은 이해해 주세요~~ ^^*



아가씨들 수질은 A 줍니다...



나이도 어리고 피부도 괜춘고...마인드야 두말 할 나위 없고요...^^*



생긴것도 화장발인진 몰라고 눈이 부리부리하고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중국 광저우 웬징루 - 천상인간


5월초에 중국에 볼일이 있는 친구를 따라 광저우에 다녀왔습니다.

5박6일의 일정중 4일째 되는날 볼일도 거의
 마쳤고 심심하기도 했던터라 광저우의 유흥이나 접해보고자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우리가 묵고 있던 호텔에서
 택시로 10분거리의 천상인간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그냥 기억나는 대로 적어 보면..

일단 우리나라로 치면 퍼블릭룸 비슷했었고,

건물의 1~3층에 한 사장이 운영한다고
 하지만 각 층마다 약간씩 다른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뛰네요.

입구에 들어서면 입구에 치파오를 입은 처자들이
 2줄로 10여명 도열해서 인사하면서 마중을 해줍니다.

엘레베이터에서도 몇명의 치파오걸이 인사하며
안내를 하고,
우리는 2층에 머물렀는데 여기도 또 10여명의 치파오 여인네들이 인사를 합니다.

룸으로 안내되고 최부장이라는 한국분이 간단히 시스템을 설명해줍니다.
(도열해서 인사하는 치파오걸들은 단순 보조해주는 언니들이라 하더군요..)


1.기본 주대 1200위안(작년에는 1000원이었다고 들었는데 올랐다네요.)

  양주를 선택하면 양주1병에 맥주 몇병과 기본안주 세팅
  중국술을 선택하면 주건향? 이라고 했나..3병과 기본안주 세팅
  맥주를 선택하면 많이 알려진 칭타오 맥주 24병을 세팅해준다고 해서

  우리는 중국술을 선택했습니다~
(보조 언니가 적당히 희석해서 줬다는데...이게 녹차인지 술인지 모를정도..)

2. 언니들 등급?

  언니들은 기본TC로 급을 따지면 300원 400원 500원 세부류가 있다고 하는군요.
  등급의 기준을 물으니...키가 등급 결정의 거의 80%를 차지하는것 같더군요.

  2차를 나갈시 300~400원급 언니는 700원 ,
500원 언니는 1000원을 추가 지불하면 된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설명을 대충 들은후..

우리는 앞에서 애기했던 치파오걸중 단순 보조를 해주는 언니 한명이
 희석해주고 따라주는 중국 술을 마시면서 대기했습니다.

잠시후 최부장이 500원급 언니들을 10명이상 데리고 들어오는군요.

(최부장의 말로는 일단 500원 언니들을 초이스시켜줘야
자기가 벌금을 안문다고 먼저 한번 보아 달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서있는 500원급 치파오걸들을 보니..모지?
 할정도로 별로네요...

맘에 드는 언니는 한명 정도??  그래서 일단 다 내보냈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우리끼리 술마시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한 30분이 넘도록 2차 초이스걸들을 데려오지 않아서 최부장호출.

몇분후에 오더니 한다는 말이 죄송하다고
 오늘이 일요일이라 언니들이 출근을 많이
안했다고 조금 기다려 달라고 하더군요.

알겠다고 하고 얼른 데려오라고 하고 또 우리끼리
 놀고있는데 한 20분 지나니 5명인가를 데리고 들어왔는데.....헐..

처음에 왔던 언니들중 4명포함 6명이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다시 모두 빠꾸하고 최부장에게 모냐고 하니
 죄송하다고 하면서 출근이 좋지 않아..조금만 더 기다리면

400원급 언니들은 없고 300원급 언니들을 보여준다고
해서 알겠다고 빨리 데려오라고 보내고 또 우리 끼리 술한잔...ㅡ.ㅡ

한 20여분이 지나니 이번엔 치파오걸이
아닌 사복언니들이 한 10명정도 주르륵 들어오는데...

그중 한두명 빼고는 별볼일 없어 보여 모두 빠꾸..

최부장 다시 호출..8시에 들어와서 10시가 다 되도록 이게 모냐고 따지니..
정말 죄송하다고 기본 술값을 1000원으로 깍아준다고 하네요..



아무튼 2번째 300원급 언니들 들어오는데 이대로
가다간 밤 새도록 초이스도 못하고 끝날것 같아
 그 중 괜찮은 친구 두명 초이스후 착석시켰습니다.


(300원급 언니나 500원급 언니가 별반 차이도 없어보이더군요...
차이라고 해봐야 평균키가 좀더 크다는 것과 사복이냐 치파오냐의 차이??)

(초이스시 도열해 있는 언니들중 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은 언니는
 2차가능, 열중쉬어 자세인 언니는 2차 불가능 이라고 합니다.)

이하 둘 앉혀놓고 노는데....

솔직히 말이 안통해서 그냥 주사위 게임하면서 지는
사람 술마시고 돌아가면서 노래 부르면서 놀았습니다.

다행인지 원래 그런건진 몰라도 선택했던 언니들이 착하고 잘 놀아주네요.
(친구 팟은 친구의 외모에 반했는지 지가 더 좋아서 안겨 붙더군요..ㅡ.ㅜ)


특이한것은 북한 사람들도 오는지 노래방 책자에 북한 노래도 있네요.
 "위대하신 어버이 수령님~" 뭐 이런거?ㅋ

그렇게 서로 노래 부르며 놀다가 내 귀여운 팟에게 옛날 홍콩영화
 "첨밀밀"에 나오던 첨밀밀을 불러달라고 졸라보니 뭔소린지 몰라 하다가..

아~ 첨미미 이러면서 불러주네요..
제 팟 언니의 간드러진 목소리에 제 애간장이 다 녹아버렸네요.^^



이렇게 놀다가 새벽 1시 조금 지나서 2차를 나가는데
요즘 중국도  분위기가 좋지 않다고 하여 우리가 묵고 있던 호텔로 안가고..

그쪽에 있는 교포가 운영하는 아파트를 개조한 오피스에 갔습니다.


이제..

방에 둘만 남아서..

소민이라 불리는 한족언니와 나란히 커피한잔을
 마시며 차분히 대화를 시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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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에서도 안통하던 소통이 여기서 될리가 없습니다.ㅜ.ㅜ

소민이 한국어 , 영어 전혀 모릅니다. 기초 회화 조차도 전혀 안됩니다.

저는 저대로 중국말 하나도 못 알아 듣습니다..

다 포기하고 눈과 손길로 대화합니다.
그러다가 마음이 동하여 소민이 샤워하러 들어가고..나도 따라 들어 가고..^^;

대략 165는 조금 넘어보이는 소민이 벗겨 놓고 보니 살결 뽀얗고 매끄럽습니다.

 한국이든 중국이든 21살 어린 처자의 피부는 정말 탐스럽네요.

그렇게 샤워를 마치고 나와 침대에
올라 이불속에 쏙 들어가는 소민이를 가만히 안고서...


머리를 쓰다듬고..어깨를 쓰다듬고..
허리를 지나 다리를 쓰다듬으니 소민이도 지긋이 눈을 감고는 흐음..
하면서 점점 느껴주네요..

그렇게 계속 쓰다듬고 마주보고 키스하고 쓰다듬고...
말은 안통해도 몸은 점점 뜨거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다가 소민이를 내위로 가만히 올려 주니 가슴이며
 허리며 허벅지를 돌아 내 중심 깊은 곳까지 부드럽게 애무를 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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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좋았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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