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8일 수요일

마닐라 여행정보-마까빠깔씨사이드




저의 주 근거지인 하얏트 근처에서 택시로 20분정도면 도착할수 있는 곳입니다...

마닐라 내 담빠나 바끌라란 시사이드 마켓등이 있지만
 이곳이 가장 최근에 지어져서 시설이나 해산물의 선도가 가장 좋습니다...

물건 회전율이 좋은만큼 좋은 수산물들이 많고 바닷가재,

게등은 수족관에서 제대로 먹지 못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기 살을
분해해서 먹게되기 때문에 살아
 있지만 살도 없는 빈껍데기 게를 드실수도 있습니다..

얼마전 방문...
지난번 두명이서 10kg 랍스터(수족관서 1만페소정도에
 산 거의 영물에 가까운 거대한 랍스터) 사서 주방 솥이



 작아서 한번에 요리할 수 없다는 소문이 아직 퍼지지 않았는지...
택시 내리자말자 일대 삐끼들이 저희들에게 모여듭니다...  

Sir~ Sir~ 거리면서 자기들 가게가 최고라며 자랑합니다...
심심해서 순진한 표정으로 따라가니 이젠 바보로 생각하는듯...^^;;

여행객 아니라고 짧게 말해주고 목적지를 향합니다..
항상 수산물 시장 가운데 위치한 여러 
수족관을 비치한 활어전문점을 찾아 갑니다...


전체를 통털어 가장 회전율이 높고 신선한 대신 가장 비싼 가게입니다...
(비싸다기보단 네고가 거의 없다는게 맞겠네요...)

거의 5년째 방문하는 단골집이고 나름 10kg 랍스터
 구매 후 큰손으로 인식될만한데도 에누리 거의 없습니다...

일단 이가게를 방문하면 랍스터,새우,라푸라푸등 수족관에
 가득하고 그중 맘에 드는 넘을 고르면 무게를 재서 가격 정하게 됩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좀 특이한걸 원하시면 계산대 안쪽
 수족관까지 보면 좀 특이한 넘들도 볼수 있습니다...
스톤피시: 일명 돌고기로 독있는 가장 못생긴 고기인데 
스프맛은 좋다는데 아직 저도 맘이 여려서(?) 먹어보진 않았습니다..

PT통에 담긴 가제: 가제 비슷한데 20cm정도 덩치가 큰 편인데 
너무 사나워 통에 가두어 둔다는군요... 

Pepper and Salt로 요리해서 먹으면 좋은데 맛은 그냥 So~So~입니다..

Rock Robster: 이름처럼 돌틈에 사는 랍스터인데 덩치가
 작고 한번에 쑥~먹기 좋습니다...
요리는 그냥 Steam이 좋은푠...


전복: 예전에 비해 가격이 많이 오른편인데 큰넘으로 몇개 골라 맛만 보시길...

우나기: 뱀장어이지요...

민물,바닷 뱀장어가 각각 있고 수족관에서 보던 타이거 뱀장어도 
고를수 있지만 맘에 여려서(?) 먹어 보진않았습니다.. 

잡아 먹은 복수로 꿈자리에 이넘이 나타난다면 완전 악몽입니다..^^;;

백합조개: 흰색 넓은 조개인데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요리법은 그냥 스프로해서 먹으로 좋습니다...
거대조개: 얼마전 경주 여행때 수산물 시장에서
 본넘인데 지름 15cm정도의 갈색 고동형 조개인데 낚시로 잡는다더군요...

 반은 회로 반은 쪄서 먹는다는데 그냥 Slice with Vegetable로
 먹었는데 생각보단 양이 많지는 않더군요...

새우: 새우는 스트레스 떄문에 잘 죽는편인데 이집 수족관에는 살아있는 넘만...
 요리는 그냥 Fry로 튀겨서 먹으면 선도 때문에 죽여줍니다..

라푸라푸: 가능하면 자연산으로 1kg넘는 놈을 골라 바디는 
사시미 머리는 Steam With Soy Sauce로 즐기시길...

랍스터: 기왕 랍스터 먹을 거면 2kg이상짜리 살아있는
 넘을 골라 꼬리는 사시미 바디는 Chill Sauce로 해서 즐기시길...

 바닷가재 꼬리회의 맛은 정말 맛있습니다...


지난번 방문때 산 10kg 랍스터는 두명이서 꼬리회를
 배터지게 먹어보자는 아주 단순하고 아둔한 생각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결론은 꼬리회만 배터지게 먹고나서 다음에 나온 거대한
 바디는 배불러 먹지도 못하고 구경만하다 

나왔지만 꼬리회만으로도 가격값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쯤 쇼핑(?)을 마치고 조개류는 아래쪽 가게를 방문해서 구입합니다..

머드크랩 전문점이 있는데 사실 머드크랩 바디는
 먹기 귀찮기 때문에 집게발만 따로 
팔기도하는데 집게발만 사는건 가격이 제법 쎈편입니다...

머드크랩은 그냥 하얏트 근처 에머럴드
 중식당에서 뜨거운 기름에 갓튀긴 게요리를 먹는게 젤 좋습니다.

그곳을 지나면 조개 전문점이 있는데 그린홍합,굴,
가리비등을 파는데 그린홍합,가리비는 살이 

약하고 굴은 크기는 큰데 맛이 영 좋지않습니다...
그냥 구경만하는게 나을듯...

자~이제 주변 식당으로 향해서 꼭 디스카운터
 확인 후 쇼핑한 물건 무게를 재면서 요리법을 말해줍니다..



바로옆 홍콩식 식당은 한글로 작성된 요리법도
 있으니까 주문하시는데 큰 무리는 없을거 같네요...

요리가 좀 짠편이니 갈릭라이스 주문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필리핀 마닐라 10월 14일 방문 예고편!! [지금 만나러 갑니다] 및 꽁떡후기

안녕하세요~^^ 죽음의 기사입니다.

저번달에 필리핀 마닐라 방문후 썼던 저의 기행문을 많은
회원님들이 많이 봐주셔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필리핀방문이후 필리핀앓이를 해왔습니다~ㅠㅠ
한달동안 거의 일도 못하고 오로지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놀수 있을까

연구만 ㅎㅎ ^^;; 제가 썼던 기행문 마지막편에 나오는
 제니라는 친구랑은 거의 매일 통화하면서,
다음주에 만나기로 했구요^^

얼마전 페이스북하면서, 괜찮은 와꾸에 대어를 하나 낚았습니다^^





Joy-anne 이라는 친군데 1991년생이고,
퀘존쪽에서 공부하면서, 모델일을 하고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어머니가 필리핀사람이고, 아버지가 독일 사람이랍니다.
ㅋㅋ 화장한거랑 안한거랑 스타일이 많이 차이나죠?ㅋㅋ

귀여운것같고, 섹시한거같고..음...제스타일입니다
ㅎㅎ 9월29일에 이친구가 생일이었는데,
다음주에 제가 가면 맛있는것도 사주고

선물도 사준다고 엄청 꼬셨죠..ㅎㅎㅎㅎ
다행이 한국사람 좋아한다고하네요...

제 사진 보내줬는데,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고 ^^

다음주에 꼭보고 싶다고 해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퀘존산다고 하니 말라떼쪽으로 오라고 할려구요..

14일날 아침에 출발해서 17일 새벽에 도착하는데, 시간이 좀 촉박하네요..
ㅎㅎ 하고싶은건 엄청많은데, 우선 제니하고 이친구를

만나는데 시간을 많이 쓸려고 합니다. 
좋은 추억과 인증샷 많이 가져오겠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릴게요.ㅎㅎ;;


p s : 아~ 글이 너무 짧아서 ㅋㅋ
얼마전에 있었던 꽁떡 후기 하나 짧막하게 남겨봅니다.


얼마전 저의 기행기[번외편]에 나오는 형님이 전화가 왔습니다.
 "얌마 술이나 한잔하러가자"

"네~ 어디루요??" "1차는 니가 쏴라,2차는 내가 좋은데 델고 가줄께~""
그럼 형님 여의도로 오시죠~ 제가 양마니라고 맛있는 곱창

집알고 있습니다""알았다, 좀있다 보자"

그리해서, 여의도에서 만나서 소주에 막창을 맛나게 구워먹고, 선릉쪽으로 이동했습니다.

"형님 어디가시는거에요??" " 가보면 알아임마~
러샤애들 우글우글된다 조심해라!!
 단 2차는없다 알긋냐?" "ㅎㅎ 전 그냥 애들보면서

술이나 마실래요~" 이래서 간게,
 "지브로"라는 러시아애들나오는 란제리 바였습니다.

저랑 필리핀갔던 제친구, 형님 이렇게 3명이 가게 되었는데,
술시키고 몇분기다리니 뽀르노에나 나오는 란제리를 입은

러샤애들 5명이 들어오더군요 ㅎㅎ

 4명은 완전 우즈베키스탄 이쁜처녀스탈이고
한명은 약간 한국인필 나는 처녀였습니다.


친구와 형은 러샤스탈에들을 초이스하고
 전 한국인필나는 애들 초이스를 했죠..ㅎㅎ

제가 약간 섹시한 란제리를 입은걸 보면 뻑이가는
 스탈이라 그중에서 젤 란제리가 이뻤습니다..ㅋㅋ

얘이름은 "소피아" 이건 가명이구 자기이름은 원래 "박올가"라고 하더군요..

왜캐 한국인필이 나나했더니,
러샤 블라디보스톡에 이민4세더군요..
(약간 몽고쪽 필이 많이 납니다)

뭐 어짜피 2차도 안되고 하니, 술마시면서 그냥 얘기만 나눴습니다.
한국온지 7년째라 한국말이 제법입니다.

흰색에 레이스달린 가터벨트를 입고 옆에 앉아 있는데,
좆이 막 꼴릿꼴릿합니다.

1차에서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어느순간 필름이 끈기고 테이블에 업드려서 잠을 잤네요..ㅠㅠ
가면서 그친구가 연락처를 달라고 합니다.
 그때가 금요일이었는데,
 자기가 주말에 언니들하고 청평에 펜션 갔다가 일요일날

오후에 온다고 만나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 "오 예~"하고 쾌재를 불렀죠..ㅋㅋ



계속 카톡으로 연락하다가, 드뎌~ 일요일 오후가 되었네요~
 한참을 멋지게 보일라고, 머리도 하고, 이것저것 옷도 좀입어보고

그러고 있는데, 자기 도착했다고 연락이 옵니다.

자기 사는곳이 한남동인데, 그쪽으로 오라고 하네요,
 한6시반쯤 만나서, 도산대로쪽에 "무화잠"이라는 킹크랩집에 가서

맛있게 드셔주시고, 피곤하다고 해서 모텔로 이동했습니다.
 이년이 하는 말이 개구라인진 모르겠지만

 "나 남자친구 2년동안 없었는데, 그동안 한번도 안했어,
오빠랑 오늘 처음이라 아까 크랩먹으면서 술별로 안마신거야~ 술먹으면

재미없을꺼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습니다...
모텔 가면 전 제가 잡아먹힐거 같은 느낌이 팍 들어옵니다.

지금까지 태어나서 한번도 업소녀랑 밖에서 따로만나 꽁떡 친적이 없는데,
이게 왠 횡재냐?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모텔로 들어가니, 자기가 먼저 씻겠답니다.
옷벗는거에 별로 쪽팔림이 없습니다.

훌렁훌렁 벗는데, 등짝에 히프짝에 팔뚝에 문신이 엄청 많네요...

저번에 가게에서도 봤지만 팬티와 브레지어를 벗으니 확실하게

다보이는데, 나의 소중한 존슨이가 하늘을 찌르더군요..ㅎㅎ;;

이친구 와꾸가 169-52 자연산b+컵 이라고 본인이 말해주더군요...
오메 좋은거~~ 참고로 빽보쥐!!

서로 샤워후에 제가 먼저 애무를 해주니,뭐라고뭐라고
 말을하는데 한국말은 아닌거 같아서 "무슨소리야? 먼데?"

이랬더니, 흥분하면 러샤말로 하는말이 있답니다.

뭐 우리나라말로, 아~좋아, 오빠박아줘~ 이런거 같은거라네요.ㅋㅋ

제가 한차례 애무를 해주고,
침대로 누워서 걔머리를 잡고 애무하라고 무언의 압력을 넣었습니다.

정말 지금까지 했던 애무중에 최고네요..ㅎㅎ
 어찌그리 혀놀림을 잘하는지,
 혀끝으로 온몸을 애무 해주는데 30분을 해주더군요..

더이상 못참겠어서 정자세로 삽입을 했는데,
삽질 10번도 안되서 나올라고 하네요..ㅠㅠ
이냔이 자꾸 왜빼냐고 그러는데, 전

아무 할말이 없었습니다..ㅠㅠ

 조절하는중이라고 나도 정말 오랜만에 해서 금방 나올거 같다고 했죠..ㅠㅠ

한 7-8가지의 체위 이후에  배위에다가 사정을 했는데,
오랜만에 정액이 그냔 얼굴까지 튀기는 기염을 토하더군요..^^v

한 몇년만인듯 했습니다. 그렇게 기분좋게 마무리하고,
잠을 청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못다한 즐섹을 마무리 했네요..

저한테 남자친구가 되달라고 계속 조르는데,
그냥 가끔씩 만나서 섹파나 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몇달동안 정말 여자가 없어서,
하이에나처럼 대딸이나 안마나 가고 그랬었는데,
 필리핀 갔다온 이후로 여복이 좀생기는군요..ㅎㅎ

몸관리잘해야될거 같습니다.^^;;
회원님들도 알차게 즐달하시길 기원하구요~!!

이냔이 카톡으로 보낸 사진하나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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