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0일 화요일

필리핀 세부 던전 기행기.





4박 5일 일정으로 세부(던전?)을 다녀왔습니다.

동남아 일대는 다 돌아다녀보고 세부는 처음이였습니다.

이미 동남아에서 필리핀걸들을 몇번 만나보아서 많은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나름 조사를 하고 갔는데. 

KTV의 양대산맥인 아레나와 재큐어중에
 재규어가 미성년자들 고용으로 인해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아레나를 갔습니다.

이런.. 
재규어가 문을 닫으니 라이벌이 없어져서 인지 서비스가 좀 그렇습니다.

바파인(2차) 비용도 8000페소에서 8600페소로 인상되었더군요.
 사람도 많은것 같구요.

8시에서 9시 사이에 
가서 SHOW UP 해서 빨리 고르지 않으면 떨거지만 남게 됩니다.






1층에는 세부걸 2층에는 마닐라걸이 대기하고 있는데요. 


시스템을 잘 모르실수 있는데 1층은
 세부걸들이 대기하고 있고 쇼를 좀 하고 

맥주를 시켜서 쇼를 보면서 맘에 드는 세부걸이 있으면 
옆에 앉혀서 레이디드링크 사주고 이야기 하는 구조입니다 물론 룸으로 

데리고 갈수도 있습니다. 바파인도 되구요.

하지만 세부걸들은 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세부걸중에 괜찮은 애들은 못본것 같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서 바로 마마상에게 
쇼업하겠다고 하고 바로 마닐라걸 초이스하고 술 시킵니다.

여기서 메뉴가 중요합니다. 

처음온 관광객에게는 바가지 메뉴가 나올수 있습니다.

웨이터가 메뉴 가지고 오면 로컬메뉴 가지고 오라고 하십시오. 

가격이 많이 착해집니다.

 다른 기행기를 보면 이부분을 몰라서 바가지
 쓰신 분들이 많은데 꼭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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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그리고 술 가지고 오면 웨이터 4명정도 들어와서
 팁달라고 박수치고 있습니다.

 대충 팁 주시면 됩니다.

2시간 반 정도 걸들이랑 이야기하고 놀고 바파인합니다. 


8600페소 부르더군요.
 600페소 올랐다고 합니다 재규어가 망하니까

유아독존입니다. 
후기들을 보면 바파인이 비싸니 잘 꼬셔서 나중에 
일 끝나고 만나면 된다고 하는데 씨알도 안먹힙니다.

이미 한국인들 그렇게 하는거 가게에서 다 알고 있고 
가게에서 그런짓하면 계약위반으로 언니들 페널티 장난아니게 뭅니다.

마닐라걸들은 몇달 단위로 가게와 계약해서 온다고 합니다.

저도 그렇게 해볼려고 애들 재밌게 해주고 맞춰주고 해봤는데 안통합니다. 





영어가 좀 되는 제가 이정도면 다른분들은 그냥 시간 낭


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술값은 로컬메뉴로 시켜서 15만원정도 나왔습니다. 

굳이 비싼거 안시켰습니다 J&B 1리터짜리 시켰습니다.

바파인하고 나서 호텔로 가서 긴밤 보내고 보냈습니다. 
필리핀애들은 음식이 기름진것을 많이 먹고 콜라많이 먹어서 똥배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생가보다 비용이 많이 나와서 다음날은 비키니빠 투어를 갔습니다.

비키니빠는 KTV에 비해 가격이 저렴합니다 . 

하지만 세부걸 위주로 되어 있어 완전 던전 수준입니다.

다 돌아본 결과 현재 그나마 괜찮은 곳은 RED RIP와 LOVE CITY입니다.

9시에는 들어가셔야 괜찮은 애들 초이스 할수 있습니다. 
오크들중에 그나마 사람같이 생긴 애들 고를수 있습니다.

오크가 좋으시다면 늦게 가셔도 됩니다. ㅎㅎ

다 들어가서 애들 상태 확인해보고 괜찮아 보이는곳은
 좀 앉아서 맥주 좀 마시고 나옵니다. 

한병에 몇천원 밖에 안하니 부담갖지 

마시고 들어가서 드시면 됩니다.

결국 러브 시티로 갑니다. 
여기가 제일 물이 좋기는 합니다만 가격은 좀 더 쎕니다.

빠와 KTV의 중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부걸들이기는 하나 혼혈이 많아서 애들이 상태가 좀 더 낫습니다.

 다만 시설은 후집니다. 
짠돌이 중국여사장이라 그런가봅니다.

스페니쉬계 혼혈하고 일본계 혼혈중에 갈등하던중 일본계로 골랐습니다.

이야기하고 노는데 애 마인드가 별로입니다.

 바파인(여기는 무조건 긴밤이라 4000페소 다른곳은
 1700정도 하는데 아가씨랑 이야기 하기 따라서 아침에 가던가 합니다.)

할까 하다가 데리고 가봐야 시체모드일것 같아서 걍 두고 옵니다.

약 2시간 반 정도 놀고 둘이서 5만원 정도 썼습니다.

다른 업종들도 둘러보고 했는데 전반적으로 던전이였습니다.


마인드까지 한국 사람에게 호의적이지 않아 더더욱 그렇습니다.

한국유학생들이나 일부 한국인들에게 많이 디였나봅니다. 
필리핀에서 코피노 문제가 크게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한국인에 대해 감정이 좋지 않습니다. 
한국 문화는 좋아하나 어글리코리안은 싫은가봅니다.


아 갑자기 베트남이 그립습니다..

잔옵 잡으시러 가신다면 괜찮지만 레벨 좀 되시는 분들은 비추입니다.



베트남 호텔 마사지 탐방기



때는 바야흐로 2010년 9월 초

혼자 자유여행으로 태국과 베트남을 갔다왔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서 우연히 한국 남자분을 만나게 되었고, 일행이 되었죠.

그 분은 오로지 밤문화를 위해서 태국과 베트남을 여행중이었는데,
태국에 비해서 베트남은 사회주의 체제라서 섹스는 엄중처벌 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분의 자료에 의해 우리는 호텔 밀집지역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하여 오아시스 호텔 이라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택시기사분들 잘 모릅니다 오아시스 호텔.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베트남 남자들...

진짜 모를 수도 있지만 알면서도 모른척 삥 돌아갈
수도 있으니 지도 미리 챙겨가셔서 알려주시고 계속 지도 들여다보세요...

엄청 사기칩니다 얘네들...

호텔에 들어서서 맛사지 받으러 왔다니까 7층인가?
 하여튼 엘리베이터 타고 그곳으로 이동합니다.

7층에 내리면 키가 똥짜루 만한 남자 한명이 맞이하는데, 우선 가격 흥정 들어갑니다.

기본으로 베트남 맛사지 받는데 $10 정도였던 걸로 기억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가격 확실하지 않지만 부담되는 가격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이걸 내고 어떤 방으로 각자 안내되어 들어갑니다.

방에는 딱딱한 침대 하나, 사우나실, 샤워기 달린 욕조가 전부입니다.



뻘쭘하게 방안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까 그 똥자루 만한
 남자넘이 들오더니 팁 주면 이쁜애로 넣어준다고 합니다.

영어 못합니다 이남자...
그냥 손가락 두개 비비면서 프리티 프리티 이지랄 합니다 ㅋㅋㅋ

얼마 원하냐고 하니까 5000동(우리나라 돈으로 따지면 대략 300원 정도)을
 요구합니다....ㅋㅋ 그냥 1만동 줬습니다.

고맙다고 하더군요...

쫌 있따가 여자 한명 들옵니다. 나이는 10대인게 확실합니다.
17 정도? 로 보입니다. 키는 작고 가슴은 큽니다.

태국과 베트남 처자를 비교하자면 평균적으로
베트남이 앞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개인적인 견해)

베트남 처자들 하나같이 말랐지만 가슴은 보통이 b+ 이상입니다.
완전 탱탱...
태국같은 경우는 혼혈이 많아서 가끔 진짜
 킹왕짱 퀸카가 보이지만 거의 대부분이 원숭이 닮았습니다.


하지만 태국이 성에 대해서는 더 개방적이죠...

어쨌든... 그 여자애도 영어 한마디도 못합니다.
왓츠유어 네임도 못 알아 듣습니다. 하지만 코리아는 알더군요... ;;;
영어로 물어보면 손가락으로 자기를 가르치며 no elite 라는 말만 합니다.



아무튼 순서는 옷을 벗고, 욕조에서 간단히 샤워기로 씻어주고,
사우나실로 들어가면 아로마 향 사우나를 하는데 엄청 숨막힙니다.


저는 제 가방에 현금 및 귀중품이 많이 들어있어서
 그거 보느라고 문을 살짝 열어놨더니 계속 닫더군요...

10분정도 경계하면서 있다가 정말 답답하고
 죽을것 같아서 그냥 나왔더니 웃으면서 다시 한번 씻겨 줍니다.


제 존슨이 좀 큰편인지라...(;;;) 계속 놀려댑니다...

아무쪼록 씻고 딱딱한 침대에 누우면 베트남 안마를 해주는데,
전문 안마의 손길은 아니고, 우리나라 장안동 안마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슷하게 따라하는 스타일?
그게 끝나면 또 가격 흥정에 들어갑니다.

우선 마사지에 대한 팁을 여자에게 줍니다.
30000동(2000원 정도) 정도를 주고, 그럼 이 여자가
"베이비 마사지?" 라고 계속 반복합니다.

이 말은 대딸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오케이 하면 30000동 정도를 더 냅니다..
그러면 가슴까지 만질 수 있는 정도이고,

밑에까지 만지려면 돈을 더 내야 합니다.

여기서 엄청 뜯어가려고 합니다.

여기서 절대 30000동 이상은
 줄 수 없다고 하고 50000동(3000원 정도)에 쇼부치십쇼...
그럼 삐진척 싫은티 팍팍 내지만 결국 다 해줍니다. ㅋㅋ

진짜로 호텔 맛사지에서 삽입까지는 절대 하기 힘듭니다.

그 분의 엄청난 자료에도 호텔 맛사지에서 삽입 된다는 말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결국 호텔에서 사우나하고, 맛사지받고, 대딸에 가슴,
밑부분 까지 만지는데 든 비용은 총 30000원도 되질 않습니다.

작년 9월 초 기준이니까...

요즘 베트남 물가가 엄청 오르고 있다는 말이 있더군요 ....
그래도 50000원 안쪽이라 생각됩니다.

돈은 얼마나 흥정을 잘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습니다.

바가지 쓰지 마시고 이곳 저곳 확실하게 알아보고 가시는게 베트남은 좋습니다.

워낙 바가지가 심하고, 데드라인 돈보다 적게 주면 계약이 깨질 수도 있으니,
데드라인 보다 아주 조금 더 주시면서 선심쓰는척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다음엔 태국편에 대해서 올리겠습니다.



p.s. 베트남 밤거리 돌아다니다보면 삐끼가 한손은
 주먹 한손은 손바닥으로 서로 박수치듯이 빠구리 치는 흉내내면서 가자고 하는데,
절대 따라가시면 안됩니다.

오토바이 타고 가자고 하는데 괜히 따라갔다가 돈 다 뜯기고 개 빙쉰되는 수가 있습니다.

절대 오토바이 타고 가지마시고,
업소 잘 알아보고 가세요...베트남은 위험한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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