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0일 화요일

[자카르타] 열대지방에서 왠 사우나?


인도네시아는 적도 바로 아래에 위치한 열대지방입니다.

그런데 그 뜨거운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도 사우나가 있습니다.


시설은 우리나라 호텔 사우나와 비슷합니다.
탕이 있고 윗층에 마사지 하는 방들이 있구요.

우리네와 좀 다른 점은 회교국가라서 반바지를 입고 욕탕에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반바지 입고 뜨거운 탕에 들어가니 좀 답답하긴 하더군요.
사우나는 건식사우나이고 온도는 우리나라보다

조금 덜 뜨겁습니다.




목욕을 마치고 새 반바지와 가운을 걸치고...
카운터로 가서 마사지를 받겠다고 하면 번호표를 줍니다.

마사지는 90분에 25만 루피아(약 2만 5천원) 입니다.


라운지에 앉아서 음료수를 한잔 마시고 담배 한대 피우면...
 번호를 부르고 마사지룸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마사지 실은 상당히 넓습니다. 30평대 아파트 안방 정도 될겁니다.
시설은 상당히 깨끗하고 좋습니다.

언냐가 먼저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이는 10대 후반 아니면 20대 초반인데 미모는 중하 정도... (개인적 취향)


가운과 반바지를 벗고 뒷판에 이어 앞판까지 마사지를 받습니다.

마사지는 시원하고 잘 합니다. 농땡이 안치고...

마사지가 끝나고... 자지를 슬슬 만지면서 핸플을 받을거냐고 묻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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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오케이...

핸플 요금은 5만 루피아 (5천원) 정도 후불로 팁으로 주면 됩니다.

(만약 붕가를 하고 싶으면 20만 루피아 정도 팁을 주면 됩니다만 시커먼 여자는 별로...)


갑자기 "Anda orang Korea?(한국사람이에요?)"라고 하길래??

우째 알았나고 하니... "Kontol Sunnat....
@*&$#%&~" 뭐시기 뭐시기라고 합니다.

그게 뭐냐고 물었더니... 그 뜻은...
 손으로 자지 껍질을 만지며 CUT... 이라고 합니다.

동북 아시아 사람 중에 포경수술을 했으면 한국 사람이랍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필리핀 남자들은 포경을 다 하는 반면 외국인들은 거의 포경을

안한다고 합니다.
어느날 동양인이 포경을 했길래 신기해서 물어봤더니 한국사람이었다고 합니다.

화교들이랑 일본사람은 안한답니다.
자기는 한국남자가 깨끗해서 좋답니다. ㅎㅎㅎ


수건을 치우고 BJ 들어옵니다. 그닥 잘하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합니다.

15분 정도 BJ를 하고 나서 오일을 바르고 핸플을 합니다.
비교적 능숙합니다.

그러나 지루증이 심한 모노리크는 30분이 자나도 싸지를 못합니다.

전화가 옵니다... 언냐가 뭐라 뭐라 하더니 다시 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치키치키(붕가)"를 하자고 합니다.

저도 모르게 오케이를 했고... 콘돔을 씌우고 붕가를 했습니다.

언냐 키가 작아서 그런지 보지가 좁기는
 좁고 어려서인지 조이는 맛도 괜찮습니다.

열심히 펌프질을 합니다. 영치기 영차...

한 20분 펌프질을 하니 언니가 슬슬 발동이 걸립니다.
 눈 흰자위를 까 보이며...

결국 비명을 지르며 느낍니다... 으아~

결국 이 모노리크는
 언냐에게 1시간 20분동안 4번의 홍콩여행을 선사하였습니다.

나갈때 뭐라고 뭐라고 하는데 못 알아들었습니다만...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는 것으로 보아 "오빠 자지 만만세"를 외치는 것 같았습니다.

20만 루피아(2만원)을 주어주며 빠이 빠이 하고 왔습니다.


사업차 자카르타에 가끔 갑니다. 싼맛에 들려볼만 합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화류계에서는

영어는 단 한마디도 안통합니다...
 현지어를 조금은 배워야 놀수 있다는게 흠 입니다.

 [자카르타] HOLLYWOOD 룸싸롱



자카르타 도심에 있다가 거래처가 있는 Kelapa Gading이라는 동네에 다녀왔습니다.

Kelapa Gading은 위치상으로 분당쯤 되는 곳인데 자카르타의 동북부에 있습니다.


거래처 직원이랑 한식집에서 소주 한잔 하다가 이 놈이 갑자기 탄력이 받았습니다.


"형님, 제가 쏠게 좋은데 함 가시죠..."

"어디?"
 
"일단 가시죠..."


그리하여 입성한 곳이 HOLLYWOOD...

시설은 우리나라 단란주점이나 북창동과 비슷합니다.





방안에 테이블이 있고 그 주변으로 소파가 있죠.
그리고 노래방 기계가 있고 룸안에 화장실이 있지요. 

우리나라 룸싸롱 화장실은 남성용 소변기만 있으나 여기는 좌변기가 있고

공간도 상당히 넓은 편 입니다.


업소에 들어가면 웨이터가 안내하고 마담이 나옵니다. 물론 현지인 입니다.

주문을 하면 술과 안주를 세팅합니다.

그리고는 아가씨 초이스 들어옵니다.


중국은 50명씩 들어오지만 이 곳은 20명쯤 들어옵니다.

인도네시아 애들은 키가 작아서 다 고만 고만 합니다. 
160cm면 꽤 큰 키 입니다.

그래서 한국손님들은 대개 얼굴만 가지고 판단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동남아 여자를 별로 안좋아 하고 인도네시아 말을 
조금 밖에 못하는 모노리크는...

영어 할 줄 아는 언냐 있으면 와서 앉으라고 했습니다.

다행히 그 무리중에서 얼굴과 몸매는 중상 축은 되어 보였습니다. 
사진은 실사는 아니나 비슷합니다.


술 좀 마시고 노래 몇곡 부르고... (당근 노래방 기계는 국산이라 한국 노래 만땅입니다)




슬슬 더듬다가... 빤스 부라자 속 검문을 좀 했지요...


그러던 중... 

거래처 직원: "형님... 꼽고 싶으십니까?"

모노리크: "아니 뭐... 반드시 꼭 그렇다기 보다는...  ㅎㅎ"

거래처 직원: "여기는 말씀입니다... 그냥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하시면 됩니다."

모노리크: "엥?"

거래처 직원: "나중에 팁 30만 루피아(3만원)만 주어주시면 됩니다.. 
어서 댈꾸 들어가이소..." 

모노리크: "오호라 낙원이군... 파라다이스~!!


아가씨 손목을 잡고 화장실로 들어 갑니다. 순순히 따라 들어 옵니다.

화장실이라 좀 껄적지근하긴 하지만 3만원짜리 씹인데 어디면 어떻습니까?

그리고 화장실에서 언제 떡 한번 쳐보겠습니까? 

다 해외여행의 소중한 경험이죠.


화장실로 들어온 언냐는 모노리크의 바지를 벗깁니다. 

당근 순순히 응해줍니다.

팬티를 내리자 자지가 덜렁거리며 나옵니다.



이 아가씨는 한국 손님을 받아본적이 없었나 봅니다 
(한국 사람이 좋아하는 왁꾸는 아닌 듯).


아가씨: (아랫 글의 사우나에서 처럼 손가락으로 자지를 가르키며)
 "You cut?" (포경수술 했냐?)

모노리크: "Most Korean guys cut" (한국 남자는 대부분 포경을 해)

아가씨: "Really?" Are Koreans Muslim?" (진짜? 한국 사람은 이슬람교 믿어?)

모노리크: "No... Koreans are not Muslims, 
but most Korean guys cut their foreskins for hygenic reasons"
                  (아니 한국인은 이슬람 안믿어. 그런데 대부분의 남자들은 위생상 포경을 해)

아가씨: "I like it because its clean." (깨끗해서 좋아...)


그리고서는 닦지도 않고 BJ를 하기 시작합니다. 
뚜껑을 덮은 좌변기에 앉아서 빨립니다.

잘 빨아 댑니다. 

입사의 충동이 생겨서 입에데가 싸도 되냐고 물어 봅니다.

BJ를 하면서 저를 쳐보다더니 고개를 끄덕 입니다.

20분이 되어도 소식이 없자... 힘든가 봅니다.

그래서 이 모노리크는 BJ 기술을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입과 손을 같이 써야지 느낌이 오지..."




기술을 습득한 아가씨는 배운대로 열심히 빨아댑니다.

결국 35분만에 입사를 했습니다. 나름 상쾌했습니다.


나와서 남은 술 마시고 노래 한두곡 더 부르고 파장했습니다.

나오면서 언냐한테 30만 루피아(3만원) 쥐어주고 나왔습니다.


술값은 200만 루피아(20만원) 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규율이 엄격한 이슬람 국가에서도 좆 달린 것들은 다 물 빼고 삽디다...

그리고 한국풍 자지는 동남아에서 인정 받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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